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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힌지보호커버라고 영상이 나오길래

 

https://youtu.be/hJNnDiz_JI4?si=LvB0gHQgSrpjADAR

 

 

이건 또 주인장밖에 모르는 튜닝의 맛이구나! 해서

 

알리에서 만원정도에 주문했습니다.

 

 

커버2개 + 핀2개가 옵니다.

 

 

 

위에는 기본핀 다시 꼽아주고, 아래는 첨부된 핀 꼽으면 됩니다.

 

 

 

위에는 기본핀 다시 꼽아주고, 아래는 첨부된 핀 꼽으면 됩니다.(2)

 

튜닝이고 뭐고 아니고 그냥 손으로 뚝딱...은 아니고

 

기존 핀 뽑는데 일자드라이버같은 도구정도만 있으면 되겠네요.

 

조립할때는 손으로 누르면 됩니다.

 

초간단튜닝 끝!

 

 

 

트렁크를 맨위까지는 열어보지는 않았는데 비케이님 설치영상보니까

 

간섭이 있다고 하니 끝까지 여는 분은 확인을 한번 더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거 해서 뭐에 쓰는지 모르지만 튜닝 완료!

 

 

개인적 소감은 치킨 뼈만 보다가 튀김옷입은 닭다리를 보게 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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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Elantra Hybrid 2024 comma2 experience

 

 

 

저는 평소에는 업무용으로 포터EV를 타고 다니고

 

승용차는 한 달에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정도로 안 타고 다니기 때문에

 

순정내비 쓰다가 5년 후에 돈 내고 쓰고 싶지는 않아서 내비를 뺐습니다.

 

그리고 HDA대신에 오픈파일럿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차량 출고 후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준비

 

https://www.comma.ai/vehicles#hyundai

 

Vehicle Compatibility — comma

openpilot supports 250+ vehicles. A supported vehicle is one that just works when you install a comma device.

www.comma.ai

 

동작한다는 거는 알게 되었지만

 

그 어디에도 설치에 필요한 도구라든지 구성이라든지 적어둔곳이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며 부품을 준비했습니다...만!!

 

역시 삽질(유료)을 하게 되었습니다.

 

 

콤마2 기준으로

배터리리스이온폰, 미니판다, (모델별)현대하네스
이렇게 준비하면 되는데...

 

콤마 홈페이지에 대응차량목록에 하네스박스 써있어서 하네스박스 사고

콤마2설치영상에서 OBD에 꼽는 콤마파워꼽길래 따라서 콤마파워(짭)을 구매했다가

 

하네스박스랑 콤마파워는 comma3에 쓰는 거라는 걸 꼽아보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설치

 

유튜브에 콤마2 설치영상들이 많으니 넘어갑니다.

 

중앙의 최상단에 붙이면 되고

레이저로 수평 안맞춰도 블랙박스 수준으로 수평만 잡아주면  알아서 보정됩니다.

 


 

브랜치 변경방법

 

2024년 3월부터 URL설치가 막혔다고 합니다.

PC에 연결해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콤마3가 대세가 되었고, 콤마2는 업데이트도 잘 안되는 구형이 되었기 때문에

 

검색해본 결과 설치대행 해주는 사람들은 콤마2에 OPKR을 주로 쓰는 것 같아서

 

이온폰 구매시 원래 깔려있던 드래곤파일럿 지우고 OPKR버전으로 재설치했습니다.

 

1.이온폰 전원을 끕니다.

2.볼륨업+전원으로 리커버리모드로 부팅

3.초기화를 실행

4.재시작

5.재시작을 하면 comma2 초기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와이파이를 선택해줍니다.

6. 소프트웨어 인스톨 항목에서 Custom Software를 선택한 다음 > 하단의 Install Sofeware를 터치

7. 아래 설치 URL을 입력합니다.

 

설치URL : https://opkr.o-r.kr/c2

 

OPKR설치시 맵피가 자동으로 같이 설치되기 때문에

세팅 후 메뉴에서 맵피연동 가능합니다.

(연동하면 과속카메라에서 속도가 줄어듭니다.)

 

OPKR메뉴에 CN7 hybrid 선택메뉴가 있는 걸 보면 일단 동작은 되는 걸로 판단됩니다.

 

세팅완료했는데 기존 크루즈컨트롤과 사용방법과 동작이 달랐습니다.

(CN7 PE가 아니라서 완벽하게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동작

 

기존 크루즈 동작시

1. 크루즈 버튼을 누르면 바로 해당속도 크루즈상태가 됨.

2. 브레이크를 밟으면 크루즈컨트롤이 해제됨(추가 감속시 회생제동 동작함)

3. res버튼 누르면 속도가 원상 복구됨

 

오픈파일럿 동작시 : 페달 동작이 필요할때는 크루즈 중단 후 동작해야함

1. 시동걸고 처음 크루즈 버튼을 누르면 핸들보조+30km세팅이 되서 크루즈속도가 계속 줄어들음.

>> 크루즈 버튼을 누른 뒤 바로 속도+버튼을 눌러야 현재속도로 고정됨

2. 크루즈중에 방지턱이나 적신호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회생제동이 안들어가는 느낌. 제동 후 오토홀드 안됨

>> 제동이 필요할때는 크루즈버튼을 눌러서 중단 후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3. 크루즈중에 추월등으로 설정속도 이상으로 악셀을 밟으면 오파가 브레이크를 강제로 밟아서 속도를 떨궈버림.

>> 무조건 크루즈설정속도가 최우선. 추월시엔 크루즈버튼을 눌러서 중단 후 악셀을 밟습니다.

 

오파실사용방법

1. 전방에 차량이 없을 때 : 속도를 고정시킬 때는 크루즈를 켜자마자 속도+를 눌러서 MAX스피드를 고정함

   (전방에 차량이 있을 경우 "+" 안눌러도 앞차 따라 속도 설정됨)

2. 임의(추월)로 가속하거나, 신호등등으로 임의로 속도를 감속 할 때는 크루즈를 해제하고 조작함

3. 페달 조작 후 크루즈복귀할때는 크루즈를 켜면 됨

 

 

100% 만족하게 동작하지는 않지만 더이상 업데이트가 없는 콤마2로

저렴하게  오파를 사용하려면 감안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CN7(2022my)까지만 C2쓰시고

CN7 PE(2023my~)부터는 C3쓰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작방식이 만족 못한다는 거지 주행 자체는 대만족입니다.

 

다른 브렌치에 악셀밟으면 크루즈해제라든지 있는 것 같지만

 

맵피데이터로 과속위험구역 감속해주는것때문에 이렇게 OPKR 계속 사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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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프리우스에도 했던 튜닝입니다만

 

https://hanasiya.tistory.com/74

 

[ZVW30] T20 크롬전구 (T20 CHROME BULB REPLACE)

라쿠텐에서 프리우스 부품쇼핑중에 발견한 크롬전구입니다. 켜질때의 색상은 주황색 제대로 들어오는데, 꺼졌을때는 크롬색이 됩니다. 국내 웹검색을 해봐도 T20짜리는 팔지 않길래(번데기타입

hanasiya.tistory.com

 

방향지시등의 누런부분을 은색으로 바꿔주는 튜닝입니다.

 

대략 작업을 하면 이런 느낌이 됩니다.

 

이번 아방하브 출고하면서 역시나 누런전구가 보기에 별로라서

 

LED는 취향이 아니고 해서 이번에도 크롬전구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zd5ms3bCqEA

 

 

이런식으로 제네시스 순정전구로 교체 가능한데

 

저는 쬐~~~~~끔 더 싼 오스람으로 구매했습니다.

 

ece인증된 합법 제품입니다.

 

오스람 디아뎀 : 네이버 쇼핑 (naver.com)

 

오스람 디아뎀 : 네이버 쇼핑

'오스람 디아뎀'의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입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물건은 벌써 수령해뒀다가 귀찮아서 미루다가 

 

결국 날잡아서 작업했습니다.

 

노란전구를

 

 

테일램프 뜯어내서

 

 

크롬으로 교체했습니다.

 

 

작업완료!

 

 

 

 

음... 어디가 바뀌었는지 주인인 저조차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꾸안꾸 튜닝 완료!

 

전면은 손을 어떻게 넣어야 할 지 몰라서 엔진오일 교체할때 맡기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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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10월 계약, 05월 옵션변경해서 다시 줄서서 23년 11월 출고 완료했습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FL, 스마트 (+스마트키, 후측방), 에코그레이

 

틴팅완료

 

전면+1열 : 틴트 어 카 어린이보호차량용 80%

후면+2열 : (현대차 쿠폰) 디텍 반사필름

 

일본에서 운전하다 한국와서 틴팅되어있는차 운전할때마다 갑갑해서

 

이전 프리우스도 1열+전면 틴팅 제거하고 다녔습니다만

 

이번 차량은 최저트림이다보니 솔라글라스가 아닌관계로 가장 밝은걸로 했습니다. 

 

 


 

이제 해야할게...

 

틴팅했으니 블박도 옮겨야하고

 

프리우스에 꼽았던 휠 옮겨야하고(PCD체인저)

 

방향지시등 크롬으로 교체하고

 

https://youtu.be/zd5ms3bCqEA

 

유리창 옆구리 몰딩 무광->유광 교체하고

 

앞뒤로고 블랙으로 바꾸고

 

N라인용 립스포일러 트렁크로 바꾸고

 

... 언제 다하냐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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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해서 안전벨트 맬 때마다 굴러다니는 안전벨트클립을 찾기 짜증 나서

 

동호회에서 봤던 안전벨트홀더(미니순정품)을 주문했습니다.

 

차량을 바꾸고 몇 년 동안 짱박아뒀다가 구매한 지 3년은 넘은 것 같아서

 

한번 꺼내서 장착해 봤습니다.

 

BMW순정품 벨트홀더

 

이거만 달면 이제 안전벨트를 댕편하게 맬 수 있겠다!! 하는 마음으로 장착을 해봅니다.

 

 

헤드레스트에 꼽으면 됨

장착은 매우 간단!...은 아니고 조금 빡빡합니다.

 

 

장착 완료!

이제 저기에 벨트만 끼워주면 이제 벨트가 뒤로 넘어갈 일은 없겠죠?

 

 

응, 안돼, 돌아가...

벨트홀더를 끼우고 탑승해서 벨트를 당겼더니 바로 뽀각!

 

몸두께만큼 벨트를 당겨봤더니 높이가 안 맞습니다...

 

B필러가 시트보다 많이 뒤에 있고, 시트의 어깨뽕 부분이 탑승자어깨보다 높은 차량에서나 사용 가능할 듯합니다.

 

이번 DIY는 대 실패!!!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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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EV를 타고 다니느라 거의 방치에 가깝게 주차된 프리우스가

 

누가 긁고 튄자국이 점점 늘어나서[...]

 

블랙박스 상시를 돌리기로 마음먹습니다.

 

블박전용 보조배터리 나오는게 있지만 그런건 주행을 해줘야 충전이 되고 비싸기도 해서

 

집에 있는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어떻게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차 / 실패

 

맨처음에는 막연하게 보조배터리가 USB 5V니까 12V변압케이블 쓰면 되겠지? 했는데

 

인터넷이나 알리에 돌아다니는 12V케이블은 전력이 1A 이하인게 대부분인데 500mA도 안나오는것들도 널렸습니다.

 

근데 정작 얼마까지 출력된다는 표기가 안되어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나 사서 꼽아봤지만 출력이 블박굴리는데 모자라거나

 

블박이 초기에 조금 돌다가 보조배터리에서 전력차단모드로 들어가버려서 실패했습니다.

 

이런거 말고 몇개 더 사봄

(이것저것 구매해서 2만원정도 날림)

 


 

2차 / 중간의 성공

 

보조배터리 보면 고속충전 옵션 중에 12V도 있고, 15V도 있고, 20V도 있죠?

 

그럼 보조배터리 자체에서 12V / 15V / 20V를 변압기 필요 없이 내보내준다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바로 12V 뽑아쓰는게 중간에 거치는것도 없으니 효율도 최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알리 쇼핑을 하던 중에 트리거라는걸 발견했습니다.

 

PD 트리거 12V

 

이 제품은 보조배터리에 12V제품을 물렸으니 바로 12V출력해라는 신호를 줘서

 

보조배터리에서 변환필요없이 바로 12V를 뽑아내는 모듈입니다.

 

근데 가격때문인지 칩이 외부에 나와있어서인지 제가 테스트한답시고 선을 활선상태로 붙였다떼서 그런지

 

수명이 그렇게 길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블박도 제대로 돌아가고 뭔가 희망의 빛을 살짝 보았습니다.

 


 

3차 / 성공

 

위에 트리거 기판은 기판이 노출되어 있어서 보호도 안되고, 마감도 뭔가 불안해서

 

조금 비싸도 잘 되어있는 무언가가 없을까? 하면서 검색중에

 

트리거+케이블 일체형 제품을 발견하게 됩니다.

 

12V 트리거 + 케이블 일체형 제품

오... 이건 걍 케이블 하나로 끝나는 제품이네요. 

 

하나 샀다가 실패할지도 모르니 2개 사 봅니다.

 

(사라! 두 개 사라!!)

 

전압 / 전선길이별로 판매합니다.

 

전선길이는 1.2M / 2M / 3M 3종류가 있는데 

 

어차피 블박상시전원케이블이랑 연결할거니까 1미터짜리로 충분합니다.

 

저 전선을 자르면 일반 어댑터 케이블처럼 중심에 피복있는선 / 주변에 둘러싸는선 2개가 됩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연결됩니다.

 

중심선이 +극이므로 상시전원의 빨강,노랑을 묶어서 연결합니다.

주변선은 -극이므로 상시전원의 검은선을 연결합니다.

 

이렇게 세팅하고 블박에 상시선을 꼽아주면

 

편안~

잘 동작합니다.

 

이걸로 보조배터리로 블박돌리기 프로젝트가 완결됩니다.

 


4. 번외 / 보조배터리 선택에 관해서

 

이게 저는 멋도 모르고 배터리를 막 사다보니 

 

5000mAh부터 30000mAh까지 종류별로 다 구매했는데요

 

20000짜리 구매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이게 출력만 중요한게 아니라 입력단에서 고전력을

받지 못하면 하루죙일 충전하게 됩니다.

 

이건 여행을 많이 하면서도 느낀거지만

 

입력단에서 고전력을 받아줘야 빨리빨리 충전이 되기 때문에

 

블박용으로 구매한 30000mAh짜리는 그나마 믿을만한 메이커중에

 

입력45W이상인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충전기도 당연히 PD 65W짜리로 바꿨구요.

(이건 PD로 갖고있는 델 태블릿도 충전 가능합니다)

 

30000mAh짜리를 하나 샀다가 국내선비행기를 타는데

 

보안에서 잡더라구요... 배터리 제한규정을 초과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규정을 살펴봤더니 규정내에서 최대한이면

 

대충 27000인데 그런 배터리를 팔지는 않고 있고,

 

그나마 규정을 최대한 맞추는게 25000짜리 샤오미였습니다.

(위 설치사진에 은색제품)

 

물론 입력단 속도 역시 45W로 빠른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구요.

 

 

 

이렇게 배터리 2개를 가지고 번갈아가며 블랙박스를 돌리고 있습니다.

 

블박이 구형 루카스 전기 퍼먹는녀석이라 하루 돌려도 조금은 남는데

 

걍 하루씩 번갈아 가며 꼽고 있습니다.

 

이걸로 블랙박스 세팅 끗~

 

 


22/3/1 추가

 

내부배터리문제인지 시간이 자꾸 틀어지고 GPS도 안먹어서

 

수리보다는 그냥 저전력인 요즘 블박을 사자는 생각이 들어서

 

네X버쇼핑에서 세일하던 파인뷰 x3000new로 교체했습니다.

 

본문의 보조밥통+트리거 세팅으로

 

모션녹화시 하루정도 가고

초절전모드시 일주일정도 갑니다.

 

현재는 배터리 교체하기 귀찮아서 초절전모드에 4~5일에 한번씩 체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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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문루프를 설치 후 잘 타고다니던중에

 

6년째가 되는 21년 4월, 비오고나서 조수석에 물이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물?!

 

물병같은것도 근처에 없는데 하면서 쌔한 기분으로 고개를 들어보니 천장에서 물이 샙니다.

 

 

이 때의 기분은 대략 이렇습니다.

 

 

천장에서... 물?!

 

어디서 새는건지 알아보기 위해 문루프를 쳐다보니 녹이 슬어있네요 [...]

 

조수석 위쪽 부식

녹이 한군데만 슬어있을리가 없죠?

 

운전석을 보니 마찬가지였습니다.

운전석 윗쪽 부식

안그래도 겨울에 가로바가 동작중 부러졌는데...

(가로바가 동작중 부러졌는데 천갈이하면 몇십 깨지니까 그냥 천장 천 잘라버렸습니다.)

 

녹나있는 상태를 보니깐 음... 

 

씹창 곱창 만신창...

외부를 보니 녹상태가 끝내줍니다.

 

김해점에 연락이 안되서 본사에 연락해보니

 

현재 영업중인 인천점에 문의해보라고 안내를 해주십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들어내고 새로 해야해서 5~60이던가 여튼 엄청 들어간다고 합니다.

 

10년식 프리우스 이제 폐차 생각하고 있는데 그 돈 바르는것도 웃기고 해서

 

그냥 스스로 알아서 해보기로 합니다.

 

몰딩 제거 후 사진

일단 녹을 갈아내든지 물새는곳에 실리콘을 처바르든지 해야 하니

 

몰딩을 잡아 뜯었습니다.

 

어우 녹이 장난이 아니네요...

 

애시당초 구멍 뚫으면서 어떤 방청대책을 했을지 궁금해집니다. 

 

차량 문짝 모서리 문콕필름처럼 잘라낸 단면에 뭔가 보호장치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녹을 천냥샵에서 파는 드릴브러쉬에 끼우는 철솔을 꼽아서 갈갈갈 해 준 다음

 

나머지 부분을 실리콘으로 메꿨습니다.

 

대충 작업 함...

철솔로 녹 갈아내고 퍼티로 깔끔하게 처리하...기는 귀찮아서 걍 실리콘 때려바릅니다.

 

한 일년만 더 타다가 눌러버리자 하는 마음으로 작업합니다.

 

근데 지붕부분 작업하는데 한숨이 퐈아... 

 

천장 들뜸

프리우스는 일반 차량지붕과 달리 갈매기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루프 설치때 압착을 해서 설치를 한 모양인데 녹이 슬어놓으니

 

압착을 했던부분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억지로 눌려있던부분이 개방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실리콘으로 채워버림

이 공간을 억지로 눌려서 붙였다는 소리니까

 

프리우스처럼 갈매기형 지붕에는 문루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튼 실리콘 꾸역꾸역 발라주고 주변부분 녹 갈아내면서 흠집이 많아져서

 

에이버리 곡면용 래핑지 사서 실리콘위+철판부분 덮어버렸습니다.

 

실리콘에 틈이 생겨도 래핑지가 이중으로 덮어버렸으니 비는 안새겠지요.

 

 

 

이렇게 문루프 롱롱텀 사용기가 끝이 납니다.

 

고소미 먹기 싫으니까 요즘 작업되는 문루프의 방청상태는 어떤지 모릅니다.

 

6년 전의 문루프에 대한 이야기임을 확실히 밝혀두는 바 입니다.

 

최근에 작업하시거나 작업예정이신분은

 

절단면에 대한 방청이라든지 프레임의 녹방지대책이라든지

 

확인해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설치 후 지금까지 사용한 감상은

 

문루프의 개방감은 대만족입니다.

 

한번씩 녹관련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그동안 느낀 개방감이 너무 커서

녹정도는 뭐 수리하고 넘어가면 그만이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요즘 캠핑카가 인기던데 캠핑카도 수리는 기본으로 깔고가야 한다죠?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물론 쇼듕한 내 차 녹생기면 앙대 ㅠㅠㅠ 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요즘 나오는 문루프가 절단부, 문루프 프레임의 방청부분이 해결되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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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겨울 문루프를 설치하고 2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사용하다가 카페의 문루프 설치기를 보니 프리우스에 몰딩을 제거 하신분들이 계셨는데,

 

 

저도 따라서 몰딩을 제거하고 위에 루프스킨을 유리에 덮일정도로 하면 비도 안샐거고

 

지붕과 유리가 완전 일체화되서 보일것 같아서 본사에 수리때문에 갔을때 몰딩을 제거해달라고 해봤습니다.

 

하지만 본사에서는 저렇게 작업하신분들 다 벌어져서 재작업 하셨다는군요...[...]

 

그래도 몰딩을 없애고 루프유리 검은부분까지 루프스킨을 덮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여쭤봤더니

 

몰딩을 없애고 바로 루프스킨 작업을 한다면 속으로 물이 안들어갈테니 괜찮을수도 있겠다고 하셔서 

 

몰딩제거를 하고 테이프 붙여놨다가 며칠 후 루프스킨을 했지만, 

 

기존 재작업 하신분들처럼 몰딩쪽의 철판이 벌어져서...

(바깥쪽이 아닌 안쪽이 방청이 안되서 녹이 올라왔습니다)

 

본사에 문의 했더니 제가 사는곳이 부산경남지역이라 김해점을 안내해 주시더군요.

 

 

 

이번 경우엔 이미 녹때문에 철판이 떠버렸고 기본 설치방법대로 몰딩을 다시 달려면

 

기존 문루프를 제거하고[...] 녹을 갈아내고 재설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초기생산된 접합유리문루프는 탈착시 파손됨, 요즘나오는 강화유리는 괜찮다고 합니다.)

 

김해점에서 몰딩 제거한게 아니기 때문에 재작업 작업비를 드리고 아예 재설치를 해버렸습니다.

 

이번 김해점을 방문하면서 얻은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각 지역장착점은 개별의 사업장입니다.

 

 

 

-----------------------------------------------< 교체 후 >----------------------------------------------

 

기존에 영등포지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버튼부분이 허당이어서 계속 누르면 스위치가 빠져버리고 했는데[...]

 

김해점에서는 마감에 디테일이 있네요. 허당이던부분도 단단하게 안쪽에 받쳐줘서 스위치 눌러도 걱정이 안됩니다.

 

그리고 영등포쪽에서 겨울에 작업하고 봄에 비올때 물샘이 있었는데 (본사까지 가서 수리했습니다)

 

김해점에서 신품장착(재장착)하고서는 지금까지 한방울도 안샜습니다.

 

정작 설치(와 글 작성)는 8개월 전에 했는데 장마철 비맞고 테스트한다고 글공개가 늦었습니다. 

(※이 글의 작성일은 15년 11월임)

 

 

 

 

----------------------------------------------< 2년반차 결론 >---------------------------------------------

 

문루프를 달려면 지방점이라고 꺼리지 말고 자기지역의 샵에서 해야 나중에 케어가 쉽다.

(내가 판매해서 돈을 번 제품을 수리하는거랑, 남이 달아논거 손봐주는거랑 사람마음이 같을수가 없습니다)

 

 

 

문루프 사용기 (6년차)는 이쪽입니다.

https://hanasiya.tistory.com/200

 

문루프 부식건에 대해서

https://hanasiya.tistory.com/104?category=304018 " data-og-description="2015년 재장착 후 2021년 현재 부식문제 처리중입니다. 2013년 겨울 문루프를 설치하고 2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사용하다가 카..

hanasiy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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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좀 해보려하면 데이터라는게 안보이고 맨땅에 헤딩하는 일이 잦아서

(스트럿바, 브레이크패드 등등)

후학을 위해 흔적을 남겨 둡니다.



아반떼HD 풀옵 썬룹달린거 타고 다니다가 포르테 하이브리드(전등급 썬룹옵션 없음)로 넘어갔더니

 

운전하면서 주행중에 하늘 쳐다보는것도 아닌데 갑갑한느낌이 들어서 문루프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돈은 모아둔게 있어서 할인이벤트할때 해야지 벼르던중에 빗길에서 180˚ 턴을 펼치고

200정도 수리비가 깨지고 나서 "아... VDC 없는차에 돈들이면 안되겠다" 싶어서 프리우스로 넘어갑니다.

프리우스 구매비용에 문루프비용을 처음부터 편성해뒀기에 이벤트 하면 문루프를 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문루프 정보를 얻던 중, 설치해서 자랑하는 분은 많은데 롱텀 사용기 올리는분이 없네요 -_-??

다들 1년 후에 폐차들 하신건지 문루프로 검색해서 설치기는 있어도 롱텀 사용기는 못봤습니다.

검색해도 하도 안나오길래 음모론까지 생각해 봤을 정도로 말이죠.

(트러블이 있는데 업체에서 무마를?!)

일단 iihs의 충돌테스트 영상을 봤을 때 박았을때 지붕철판이 후들후들거려도 구겨지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없었고

 

썬룹달린 차량의 충돌테스트 영상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어떻게 박아도 썬룹에는 영향이 없는것을 확인했으며

 

<링크> 문루프 장착차량 사고사진


설사 충격이 간다해도 이중접합유리라서 유리가 길로틴이 되어 승객의 목을 칠 일은 없을듯 합니다.

 

문루프를 뚫고 튕겨져 나갔다는 소리도 없고 말이죠. 불가능해보이기도 합니다만...

 

<링크> 국내차 파썬위에 올라설 분은 없겠죠?


그래서 2013년 12월에 이벤트가격으로 진행했고 6개월이 지난관계로 사용기를 남겨봅니다.

 

장착은 천장의 맨 앞과 맨 뒤의 대형프레임을 남기기 위해 실내등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설치했습니다.

 




장점

☆ 구형 문루프의 단점이 개선되었습니다.
: 구형(수동식) 문루프는 차양막을 쳐도 햇볓이 들어온다든지 하는 보고가 있는데
(구형은 가운데에서 양쪽으로 열리는 관계로 만나는지점에 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나오는 문루프는 맨뒤에서 맨앞으로 펼쳐지는 방식이라서 일단 덮어버리면 틈이 없습니다.
차양막 재질도 벨벳같은 재질로 바뀌어서 햇살이 비치지 않습니다.

☆ 전동차양막
: 자동열림 / 자동닫김 / 위치1 / 위치2 한번씩만 누르면 됩니다.

☆ 뒷자리 타는분들마다 으앙쥬금!
: 해지는 시간대부터는 뒷자리 끝까지 열고 다니면 뻥 뚫립니다. 게다가 저는 실내등 없애고 최대한 앞으로 땡긴관계로 뒷자리시야가 더 넓습니다.

☆ 운전석에서도 90도 고개를 돌리면 하늘구경 가능합니다.
: 저는 제가 운전하면서 갑갑한게 싫어서 장착한거라서 최대한 앞으로 땡겼습니다. 그래서 신호대기중 옆건물이 몇층인지 셀 수 있습니다.(이거.. 자랑거리인가? -_-;)

문루프가 하늘보고 싶어서 다는거니깐 그게 다입니다. 
특히 프리우스는 뒷자리 접으면 뒤에서 누울 수 있기때문에 천장이 열려있으면 매우 쾌적해집니다.

 

 

 




단점

★ 차양막을 덮을 경우 지붕이 살~짝 낮아집니다.
:

 

 문루프는 곡선인데 비해 롤스크린은 펴지면 수평이 됩니다.

(차양막을 양쪽에서 잡아당기면 당연히 평행이 되겠죠?)

그런 관계로 가장 중간부분이 조금 낮아지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습도가 높을경우엔 블라인드 한가운데가 아래로 살~짝 쳐지기도 합니다. 

뭐, 저는 차에 타면 무조건 50% 이상 열고 타기때문에 별 문제는 안됩니다만 일단 참고하세요~ 
(차양을 걷으면 기존보다 천장내장재만큼 오히려 천장이 높아집니다)

★ 차양막이 열을 먹으면 후끈~
: 차양막은 햇빛을 확실히 막습니다. 하지만 땡볕에 주차하면 차양막이 따끈따끈해지는데

위에서 설명한대로 스크린이 운전자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관계로 후끈후끈합니다.

공조기 가운데 통풍구를 문루프를 향해 틀어놓으면 괜찮아집니다.
스크린을 쳤는데 햇살이 비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 낮에 차양막을 열면 네비가 잘 안보입니다.
: 후진할때는 손으로 네비윗부분을 살짝 가려서 햇빛을 차단해주든지 스크린을 닫으면 됩니다.

 

★ 장착하고 처음 3~4주간 본드냄새때문에 돌아가실뻔 했습니다.

: 딱히 향수를 뿌리거나 냄새를 없애려는 노력을 안해서 그런지 좀 오래갔습니다.



그 외엔 딱히 단점이라고 할 건 없습니다. 

단점은 대개 땡볕에 주차를 하거나 대낮에 다닐때만 발생하는데

제가 보통 해질녘에 싸돌아다니기때문에 단점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피는경우는 거~ 의 없습니다. 

 

 

 


2년차 사용기 

https://hanasiya.tistory.com/104?category=304018 

 

[프리우스] 문루프 사용기 (2년차) <PC용>

2013년 겨울 문루프를 설치하고 2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사용하다가 카페의 문루프 설치기를 보니 프리우스에 몰딩을 제거 하신분들이 계셨는데, 저도 따라서 몰딩을 제거하고 위에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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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좀 해보려하면 데이터라는게 안보이고

 

맨땅에 헤딩하는 일이 잦아서

(스트럿바, 브레이크패드 등등)

저같은 분이 또 나올까봐 흔적을 남겨 둡니다.



아반떼HD 풀옵 썬룹달린거 타고 다니다가

 

포르테 하이브리드(전등급 썬룹옵션 없음)로

 

넘어갔더니 운전하면서 주행중에 하늘

 

쳐다보는것도 아닌데 갑갑한느낌이 들어서

 

문루프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돈은 모아둔게 있어서 할인이벤트할때 해야지

 

벼르던중에 빗길에서 180˚ 턴을 펼치고

200정도 수리비가 깨지고 나서

 

"아... VDC 없는차에 돈들이면 안되겠다"

 

싶어서 프리우스로 넘어갑니다.

프리우스 구매비용에 문루프비용을 처음부터

 

편성해뒀기에 이벤트 하면 문루프를 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정보를 얻던 중, 설치해서 자랑하는분은

 

많은데 롱텀 사용기 올리는분이 없네요 -_-??

전부 다 1년 후에 폐차들 하신건지

 

문루프로 검색해서 설치기는 있어도

 

사용기는 못봤습니다.

검색해도 하도 안나오길래 음모론까지

 

생각해 봤을 정도로 말이죠.

 

(트러블이 있는데 업체에서 무마를?!)

일단 iihs의 충돌테스트 영상을 봤을 때

 

박았을때 철판이 후들후들거려도

 

구겨지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없었고

 

썬룹달린 차량의 충돌테스트 영상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어떻게 박아도

 

썬룹에는 영향이 없는것을 확인했으며

 

<링크> 문루프 장착차량 사고사진


설사 충격이 간다해도 이중접합유리라서

 

유리가 길로틴이 되어 승객의 목을 칠

 

일은 없을듯 합니다.

 

문루프를 뚫고 튕겨져 나갔다는 소리도

 

없고 말이죠. 불가능해보이기도 합니다만...

 

<링크> 국내차 파썬위에 올라설 분은 없겠죠?


그래서 12월에 이벤트가격으로 진행했고

 

6개월이 지난관계로 사용기를 남겨봅니다.

 

장착은 천장의 맨 앞과 맨 뒤의 대형프레임을

 

남기기 위해 실내등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설치했습니다.

 

 

 

장점

☆ 예전 문루프의 단점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 예전 문루프는 차양막을 쳐도 햇볓이 들어온다든지 하는 보고가 있는데
(구형은 가운데에서 양쪽으로 열리는 관계로 만나는지점에 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나오는 문루프는 맨뒤에서 맨앞으로 펼쳐지는 방식이라서 일단 덮어버리면 틈이 없습니다.
차양막 재질도 벨벳같은 재질로 바뀌어서 햇살이 비치지 않습니다.

☆ 전동차양막
: 자동열림 / 자동닫김 / 위치1 / 위치2 한번씩만 누르면 됩니다.

☆ 뒷자리 타는분들마다 으앙쥬금!
: 해지는 시간대부터는 뒷자리 끝까지 열고 다니면 뻥 뚫립니다. 게다가 저는 실내등 없애고 최대한 앞으로 땡긴관계로 뒷자리시야가 더 넓습니다.

☆ 운전석에서도 90도 고개를 돌리면 하늘구경 가능합니다.
: 저는 제가 운전하면서 갑갑한게 싫어서 장착한거라서 최대한 앞으로 땡겼습니다. 그래서 신호대기중 옆건물이 몇층인지 셀 수 있습니다.(이거.. 자랑거리인가? -_-;)

문루프가 하늘보고 싶어서 다는거니깐 그게 다입니다. 
특히 프리우스는 뒷자리 접으면 뒤에서 누울 수 있기때문에 천장이 열려있으면 매우 쾌적해집니다.

 

단점

★ 차양막을 덮을 경우 지붕이 살~짝 낮아집니다.
:

 

 문루프는 곡선인데 비해 롤스크린은 펴지면 수평이 됩니다.

(차양막을 양쪽에서 잡아당기면 당연히 평행이 되겠죠?)

그런 관계로 가장 중간부분이 조금 낮아지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습도가 높을경우엔 블라인드 한가운데가 아래로 살~짝 쳐지기도 합니다. 

뭐, 저는 차에 타면 무조건 50% 이상 열고 타기때문에 별 문제는 안됩니다만 일단 참고하세요~ 
(차양을 걷으면 기존보다 천장내장재만큼 오히려 천장이 높아집니다)

★ 차양막이 열을 먹으면 후끈~
: 차양막은 햇빛을 확실히 막습니다. 하지만 땡볕에 주차하면 차양막이 따끈따끈해지는데 위에서 설명한대로 스크린이 운전자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관계로 후끈후끈합니다. 공조기 가운데 통풍구를 문루프를 향해 틀어놓으면 괜찮아집니다.
스크린을 쳤는데 햇살이 비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 낮에 차양막을 열면 네비가 잘 안보입니다.
: 후진할때는 손으로 네비윗부분을 살짝 가려서 햇빛을 차단해주든지 스크린을 닫으면 됩니다.

★ 장착하고 처음 3~4주간 본드냄새때문에 돌아가실뻔 했습니다.

: 딱히 향수를 뿌리거나 냄새를 없애려는 노력을 안해서 그런지 좀 오래갔습니다.



그 외엔 딱히 단점이라고 할 건 없습니다. 



단점은 대개 땡볕에 주차를 하거나 대낮에 다닐때만 발생하는데

제가 보통 해질녘에 싸돌아다니기때문에 단점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피는경우는 거~ 의 없습니다. 

 


2년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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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문루프 사용기 (2년차) <PC용>

2013년 겨울 문루프를 설치하고 2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사용하다가 카페의 문루프 설치기를 보니 프리우스에 몰딩을 제거 하신분들이 계셨는데, 저도 따라서 몰딩을 제거하고 위에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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