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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ローウェルカフェ

https://goo.gl/maps/tK32v3PHLmYXHY2A6

 

グローウェルカフェ

★★★★☆ · 카페 · Shimainadome, 5

www.google.com

 

이토시마의 또 다른 맛집 그로웰카페입니다.

 

역시 친구와 모닝세트를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역시 파도가 센 날엔 파도타기!

맑은 날에는 보기 힘든 서퍼 횽님들입니다.

 

 

 

시골풍경

이토시마는 그냥 시골 동네이긴 합니다.

 

이동하는 내내 논과 밭과 하우스(아마오라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딸기 생산지입니다)가 펼쳐집니다.

 

 

 

그로웰 카페 도착

도착~

 

 

 

샐러드바

주차하고 가게에 들어서면 바로 샐러드바가 보입니다.

 

 

 

샐러드바의 재료들은 모두 이토시마산입니다.

바로 키워서 바로 먹는 웰빙카페의 이미지입니다.

 

 

 

계산대

 

그리고 입구 우측에 계산대에서는 가족(어린이)손님을 위해서인지 팝콘 등등을 판매합니다.

 

건강한 식사는 아이들에게는 고역이죠.(제가 초딩입맛이라서 이해 갑니다)

 

 

 

가게에서의 뷰

분위기는 매우 평~~~~~~온 합니다.

 

아무것도 없지만 치유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모닝메뉴는 음료수 자유(셀프)

일본은 리필같은데 인색한 느낌이지만, 모닝메뉴들의 경우 은근히 이런건 풀어주는듯 합니다.

 

오렌지도 갈아서 나온거, 우유도 농장에서 가져온듯 합니다. 엄청 고소했습니다.

 

 

 

칼피스와 샐러드와 고기스프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셀프,리필가능)와 고기스프를 세팅합니다.

 

 

 

베이컨 샌드위치

 

모닝메뉴인 베이컨샌드위치와 샐러드였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물론 모닝메뉴 외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여기는 고구마먹인 돼지가 메인인 가게라서 돼지고기를 시키면 뭘 시켜도 실패는 안할듯 합니다.

 

 

 

큐슈 이토시마 그로웰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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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룬페스티벌 구경가는날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꾸리꾸리한게 불안하네요...

 

 

 

 

일단 사가현 가기 전에 아침식사부터 합니다.

 

오늘아침은 샐러드바가 있는 그로웰카페입니다.

 

 

 

 

 

그로웰카페

 

간판 아래 써있는대로 고구마먹인돼지랑 이토시마의 야채가 메인인 가게입니다.

 

 

 

<몹시 한적하고 느긋~한 분위기>

 

모닝세트는 샐러드바+드링크바+메뉴1점의 구성입니다.

 

 

<카운터에서는 이것저것 판매중>

 

팝콘...? 왜 식당에서 팝콘??

 

 

 

<샐러드바>

 

채소 위주입니다. 소스 역시 직접 만든두유소스랑 유자소스로 기억합니다.

 

 

<모닝세트에 드링크바도 포함>

 

원하는거 뽑아드시면 됩니다.

 

 

<우유 역시 기성품이 아닙니다>

 

한입 마셔보니 고소한향이 확 퍼지네요.

 

 

<모닝세트-샐러드바>

 

 

<모닝세트C - 로스트 포크 샌드>

 

살짝구운 돼지고기가 들어간 샌드위치입니다.

 

고기가 맛나서 모닝이 아니더라도 다른 고기요리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고기스프>

 

 

<돼지고기요리가 메인입니다.>

 

 

느~~~긋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아침을 먹고 이동합니다.

 

 

 

<야마비코로드>

 

후쿠오카에서 사가현으로 가려면 산길이 꾸불꾸불한데 

 

미츠세터널을 이용하면 직선으로 편하게 갑니다. 

 

 

 

<미츠세터널>

 

 

<톨게이트>

 

미츠세터널은 유료입니다.

 

 

 

<터널을 지나면 미츠세인데 국수집이 많습니다>

 

사진찍었던 가게는 구글평이 좋네요.

 

https://goo.gl/maps/P4F899aUYdQ2

 

 

<날씨는 점점 맑아집니다>

 

벌룬경기 보러가는데 사가로 갈수록 구름이 점점 걷혀서 다행입니다.

 

 

 

 

 

사가현 벌룬페스티벌

 

 

 

2016佐賀熱気球世界選手権[22nd FAI World Hot Air Balloon Championship]

 

http://www.sibf.jp

 

 

<주차장 도착>

 

벌룬페스 행사장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먼저 온 차량들이... 어마무시하네요...

 

 

 

<주차비겸 협력금>

 

협력금 어쩌구 되어있지만 그냥 주차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안에는 행사안내도와 근처 온천할인쿠폰등등이 들어있습니다.

 

 

 

<캠핑카>

 

캠핑에리어에는 캠핑카들도 엄청 많이 보입니다.

 

 

 

<사가 세계 열기구대회>

 

 

 

<셔틀버스>

 

주차장이 매우 넓은 관계로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행사 안내도>

 

지도, 행사스케쥴 등등이 안내되어있습니다.

 

 

 

<월드맵>

 

 

 

<29일 일정>

 

...오구라 마키?! 진짜로?

 

 

<입구>

 

사가 열기구세계선수권

 

입장합니다~

 

 

 

<괴기 구워먹는 코너>

 

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먹거리장터>

 

입구를 지나면 매점코너입니다. 뽑기나 먹거리등등을 판매합니다.

 

 

<헌혈차량>

 

어디서나 피는 모자란 모양입니다.

 

그러고보니 등록헌혈회원인데도 간수치때문에 헌혈 못했었는데

 

한번 검사라도 받아봐야겠네요. 수치 내려갔으면 다시 헌혈시작해야지...

 

 

 

<캐릭터 벌룬>

 

오전행사인 벌룬판타지아(캐릭터 벌룬 전시)의 정리작업중이네요

 

도착했을때는 바람 빼는중...

 

 

<혼다 자동차 부스1>

 

혼다가 메인스폰서라서 혼다관련 부스가 있었습니다.

 

 

<혼다 자동차 부스2>

 

경기용 사양의 S660입니다.

 

작긴 정말 작더군요. ㄷㄷㄷ

 

 

<체험코너>

 

버너에 불 땡겨보는 체험코너입니다.

 

보통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줄을 서있는데

 

멀리서도 열기가 후끈 후끈했습니다.

 

 

<경기장>

 

사가현에 어서옵쇼~

 

 

<트라이얼 바이크 쇼>

 

실력담당의 혼다씨(파랑)과 입담담당의 녹색옷... 저 분 이름이 뭐더라...

 

오랫만에 블로그에 올리다보니 잊었지만 입담이 상당하시더군요.

 

 

<끼얏하~!!!>

 

 

<사론파스>

 

체험코너가 있길래 받아왔습니다.

 

 

<오소마츠네 형제들>

 

아니 이곳엔 어쩐일로...ㄷㄷㄷ

 

 

<오구라마키 라이브>

 

시간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시간 전부터 자리 맡고계셨습니다.

 

해가 뜨거워서 꽤 더웠는데말이죠

 

 

<오구라 마키>

 

으왓! 6년만의 오구라 마키누님!!!

 

병때문에 그동안 쉬셨고, 이제 나아서 활동 재개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용음악 학생들도 가르치고 계셨네요. 오른쪽 장발아저씨[...]가 제자라고합니다.

 

두어곡 하고 토크하고 가시겠거니 했는데 너댓곡 하셨던걸로 기억나네요

 

회장 모두가 따라부르고 난리났음 ㅋㅋ

 

저도 뒤에서 서서 라라라 같이 따라하고 ㅎㅎ

 

2017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는듯 합니다.

 

http://maki-ohguro.com/live/

 

 

<망둥어>

 

토산물 전시코너에 근처에서 잡히는것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게>

 

한쪽 집게가 컸습니다. 암튼 큼.

 

 

<실내 토산품 코너>

 

사가현을 포함한 주변동네에서 자기지역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점심1. 닭다리>

 

후토모모(허벅지)부위인데 크기가 상당히 컸고, 구워놓은거 주는데 별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존맛이었습니다. 비주얼은 거시기하지만 베어무니 따뜻하고 쫀득하고 그랬습니다.

 

 

<점심2.야끼소바>

 

 

<야끼소바>

 

축제나 행사에서는 이런거 먹어줘야죠.

 

근데 얘는 조금 떡진느낌이라 실망[...]

 

 

<벌룬사가역>

 

이런 촌동네(?!)에서 오랫만에 만난 한글은 반가웠습니다.

 

 

<철교 아래>

 

그늘덕분에 시원한지 애들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뛰어노네요

 

야들아 조심해라~

 

 

<벌룬사가역>

 

벌룬사가역은 간이역입니다. 행사장에 내려주려고 만든느낌.

 

 

<바람이 거셈>

 

불 날아가는거 보시다시피 바람이 매우 셌습니다.

 

오후경기는... 취소되어서 메인인 벌룬경기는 못보고 회장을 나섰습니다.

 

 

<집으로>

 

메인경기를 못보게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사가성터

 

사가까지 왔는데 열기구대회도 일찍 마쳤겠다

 

근처에 둘러볼게 뭐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사가성터가 나오네요

 

모처럼이니 보고 가기로 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박물관처럼 되어있습니다.

 

한국어 음성가이드도 빌려주는걸로 알고있는데 방문하실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야마비코노유

 

언제나 그랬듯이 어디를 가도 온천은 꼭 빼먹지 않습니다.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길에 온천표시가 있길래 찾아가봅니다.

 

 

 

 

http://www.yamabikonoyu.jp/

 
원천은 저장성 알칼리성 온천입니다.
 
효능은 통풍 · 동맥 경화 · 고혈압 · 만성 담낭염 · 담석증 · 만성 피부병 · 만성 부인병 · 신경통 · 근육통 · 오십견 · 운동 마비 · 관절 경직 · 내해 · 염좌 · 만성 소화기 병 · 치질 · 냉증 · 병후 회복기 · 피로 회복 · 건강 증진 이라는군요. 
 
홈페이지에 나와있지만 남탕/여탕이 기간별로 바뀝니다.
 
근데 남자 노천탕이 클때는 여자 노천탕이 좁고
 
반대일때는 반대로...
 
그러니 동성끼리 자기성별 탕이 넓을때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갈때는 작은노천탕이 걸려서... ㅇ<-<
 
 

 

 

 

텐푸라히라오 사와점

 

온천욕을 마치고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습니다.

 

<텐뿌라노 히라오>

 

 

<오코노미 정식>

 

발음은 이코노미같은데 가격은...

 

 

<가게풍경>

 

카운터에 앉으면 가운데 주방에서 튀겨서 바로 손님에게 줍니다.

 

물론 테이블석도 따로 있습니다.

 

 

<오징어젓갈>

 

리필 무료!!

 

 

<기본 세팅>

 

밑반찬2개, 찍먹용 소스

 

 

정식이라서 밥이랑 국이 딸려옵니다.

 

가운데 주방에서 튀겨지는대로 하나씩 저 쟁반에 얹어줍니다.

 

 

<새우>

 

오돌오돌

 

 

<이거 뭐였더라...>

 

5개월만에 포스팅하는거라 중간에 기억이 애매하네요;

 

 

<가지, 오징어>

 

 

<고구마,피망>

 

 

<영업종료>

 

거의 라스트오더에 들어간거라 먹고 나오니 영업종료했습니다.

 

 

 

 

이걸로 벌룬페스일정 종료~

 

 

 

 

 

 

 

 

 

 

 

 

 

 

 

추가 : 이후 다른날에 イ님이 벌룬패스 재도전해서 사진찍어주셨네요 어흑...

 

 

벌룬판타지아(캐릭터 벌룬 전시)는 공중에 날지 않기 때문에 바람불어도 진행가능할테니

 

가족끼리 방문한다면 점심 되기 전에 방문해서 벌룬판타지아만 챙겨도 본전 뽑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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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모든 일정에 한국어가능 직원이 없.습.니.다. 




일본제품 이런저런 물건들을 좀 살게 있어서 검색해봤더니


역시 수수료 물돈이면 그냥 내가 갔다오는게 낫겠다 싶어서 


후쿠오카에 있는 Y님께 협력을 받아서 물건을 미리 수령해둔 후 찾으러 가기로 했는데


어차피 오는김에 사가현에서 하는 벌룬대회를 같이 가는게 어때? 하는 이야기가 되서


22회 세계 열기구 챔피언십에 가게 되었습니다.




http://www.sibf.jp/


10/28~11/6동안 열리는 행사로 11월 1일 현재 진행중입니다.




이러저러해서 토요일에 보러가는게 좋을듯 해서 


금(28)~일(30)의 일정으로 출발합니다.


금 : 혼자서 놀다가 Y님이랑 저녁식사 후 숙소

토 : 열기구 챔피언십

일 : 귀국


의 일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가시는분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첫날은 혼자서 다자이후 텐만구나 다녀오려고 했습니다만...


후쿠오카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비가 살살 오네요


음... 일본가서도 비가 계속 온다면 걍 텐진에 가서 리듬게임질이나 하기로 결정합니다.

(비오는데 뭘 돌아다녀요... 걍 짱박히는게 낫지 -_-;;)




<선박들 다 모여라!!>



성희호랑 비틀, 니나 등등이 정박해있습니다.


얼른 탑승해서 출발해봅니다.




<부산항대교를 건너서 출발!!>



사실 고속선은 바다위(파도위가 아닌 수면의 몇미터 위)에서 떠서가기때문에


어느정도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그닥 흔들리지 않습니다.


출국시간 맞추려고 새벽부터 준비했기 때문에 잠을 잡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날씨가...>



음? 자고 일어났더니 섬들이 보이고 날씨가... 개입니다!!!


내일(29일) 있을 열기구대회때문에 비오는날씨가 걱정이었는데


안심이 됨과 동시에 다자이후에 가기 귀찮아집니다.


그래도 모처럼 맑은 날씨니까 도착했을때 개이면 다자이후로~~~




<크루즈와 뉴카멜리아호>



후쿠오카항에 도착하는길에 부산으로 가는 뉴카멜리아호와 엇갈려 갑니다.


뒤에는 빅/비거/비기스트(NGC방송)에서 보던 커다란크루즈선이 보입니다.




<후쿠오카항 도착~>


세시간정도 걸려서 후쿠오카항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거의 맑음에 가까워졌습니다. 다자이후에 갈까 vs 텐진의 게임센터에 갈까 하는 마음이 교차합니다.


후딱 입국심사를 마치고 버스를 타러 갑니다.


<버스정류장은 정문 나와서 왼쪽에 있습니다.>






일단 게임센터를 가든, 다자이후를 가든 캐리어를 텐진역에 보관하짱박아기 위해 텐진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가을옷이 부족해서 유니클로도 들러야 겠네요, 버스를 타고텐진북정거장까지 갑니다.


https://goo.gl/maps/T7PHXfu778T2 (190엔)



<만엔어치 사면 힛텍 한벌 프레젠트!!!>



텐진키타정류장에 도착해서 조금만 걸으면 유니클로...가 아니라 mina라는 쇼핑몰건물이 나옵니다.


여기에 유니클로와 무인양품 등등 옷가게들이 있습니다. 유니클로가 6층이던가... 가물가물하네요


여튼 청바지나 겨울용 속에입을 티셔츠 등등 만엔 채우고 힛텍티셔츠 한벌 받아옵니다.


바지수선은 외국인이라 다른분들보다 땡겨주신듯 합니다. (20분가량 소요)




유니클로를 나와서 일단 두손을 가볍게하고 돌아다녀야겠죠? 캐리어등등을 텐진역 코인라커에 넣고 가기로 합니다.


유니클로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텐진역이 나옵니다.


전철타는쪽 근처에 보시면 코인라커가 있습니다.






----------------------------------< 코인라커 사용법 >---------------------------



1. 빨간불이 들어오지 않은칸은 빈칸입니다. 열면 그냥 열립니다. 갖고온 짐을 넣어줍니다.


<비어있는 칸에 짐을 넣습니다>



2. 캐비넷을 닫고 해당칸의 넘버를 확인합니다.


<6250번 확인!>



3. 가운데 스크린쪽으로 이동해서 화면을 보고 해당자리 사용을 확인합니다.


<하이를 눌러서 넘어갑니다. 위에 한국어를 누르셔도 됩니다.>



4. 캐비넷 비용 600엔을 넣습니다.


<오... 600엔이 훌렁 날아가네요[...]>



5. 이용증명서를 받습니다. 잃어버리면... 이번 여행은 Fail...


<잃어버리면 정말로 ㅈ됩니다. 찾을때 저 종이에 적혀있는 코드번호가 필요합니다.>



6. 캐비넷의 넘버를 확인합니다.(주차장에 기둥넘버랑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번 캐비넷>



7. 찾을때는 터치스크린에서 물건꺼내는 그림을 터치하신 뒤, 이용증명서의 코드번호를 입력하면 캐비넷이 열립니다.



----------------------------------------------------------------------------------------------------






짐을 맡겨서 양손이 홀가분해졌으니 이제 다자이후로 가볼까요?


일단 지상으로 올라가봅니다...................

.

.

.

.

.

.

.

아 시X 비가옵니다.

(위에 캐비넷 설명에서 분명히 우산을 캐비넷 속에 넣어놨습니다[...])


주변 편의점을 확인해보니 우산이 6백엔 가까이 하네요... 


그냥 캐비넷으로 가서 우산을 꺼내고 600엔을 다시 내고[...] 닫습니다. ㅇ<-<


비가 오니까 다자이후고 뭐고 다 귀찮아집니다.


플랜B였던 리듬게임질을 하러 갑니다!!!






물론 그 전에 점심을 아직 안먹었기에(현재 시간 두시반)


라면을 먹으러 가봅니다.


https://goo.gl/maps/HhPdTAte9fL2



<신신라멘>



첫날의 점심은 신신라멘입니다.

http://www.hakata-shinshin.com/menu_tenjin08


으... 점심시간을 놓쳐서 세트메뉴는 못시키고


그냥 라멘하나 시켜봅니다.



<기름진 식사>


역시 후쿠오카스타일 답게 짭니다.[...]


근데 국물도 진하고 파덕분인지 느끼하지는 않은듯한 느낌입니다.


저 빼고 손님들이 다 일본분이셨... 뭐, 그래서 온것이기도 하지만요.

(관광객모드 싫어하고 현지스타일 좋아합니다)


다먹고나서 사리추가 시켰는데 다 못먹고 왔네요... 1.5개정도 먹은걸로






점심을 먹었으니 플랜B인 게임센터로 가... 기 전에 


기름진걸 먹었으니 좀 늬끼하긴 해서 맥도날드로 가봅니다.


할로윈이라서 그런지 호박계열 메뉴가 있네요



<남의나라 행사인데 여기저기서 난리임>


물론 호박따위 필요없고, 한국에서 안파는 메론소다+아이스크림을 한잔 마십니다.






목도 축였으니 이제 게임센터로 갑니다!!


텐진쪽에 있는 게임센터는 타이토스테이션과 라운드원이 있습니다.


리듬게이머들에게는 라운드원쪽이 좋다는 평입니다만, 일단 가는길에 타이토스테이션이 있으니 먼저 들러봅니다.



타이토스테이션

https://goo.gl/maps/7J4n3xg4RMt


<텐진 타이토 스테이션>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편한부분은 교통카드나 전자머니로도 게임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스이카(스고카,니모카) 사용 가능! 에디도 사용 가능!>



<건슈팅+액션인 건슬링어 스트라토스를 한게임 해봅니다.>



타이토스테이션도 게임종류도 엄청 많고 넓더군요. 하지만 타이토스테이션은 단지 거들 뿐!!!


목적지인 라운드원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랄까, 바로 옆입니다.




라운드원 텐진점

https://goo.gl/maps/uGWzZv33CjP2


<라운드 원! 파이트!!>


1층, 2층은 뽑기게임, 격투등등 여러가지 게임기들이 있습니다.


리듬게임들은 3층에 있습니다. 처음에 1,2층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왜 리듬게임이 안보이는겨 ㅠㅠ 하고 해멨습니다.


리듬게임 하러 가시는분은 걍 3층으로 직행하세요.


계단으로 3층으로 가면 바로 보이는 사볼이 8대(!)입니다.



<히...히익!!!>


아... 진짜 반 장난으로 후쿠오카에 리듬게임하러 가야겠다라고 했었는데


정말 리듬게임의 낙원입니다. 모든게임이 최소 4대 이상씩 준비되어있습니다.


<선라이즈도 해보고>



<츄니즘도 하고>


기타프릭스도 하고, 투덱도 하고(100엔에 2크레딧 이벤트중입니다. 시노부즈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이거저거 하다 보니 저녁시간이 되어서 라운드원을 뒤로하고 Y님을 만나러 갑니다.






<쿠라초밥>

http://www.kura-corpo.co.jp


오늘 저녁은 100엔 초밥집 입니다. 


대기인원이 많아서 예약 안하면 못먹습니다.(전용 앱도 있습니다)


나오는 접시마다 걍 100엔입니다. 진짜 대기실에 인원이 북적북적!!!


<백엔~>


오랫만에 초밥으로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1일차 종료~




2일차(세계 열기구 챔피언십)에 이어집니다.


http://hanasiya.tistory.com/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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