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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tekkorea.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0&cate_no= (11)
 

업무용 포터배터리가 영 맥을 못춰서 충전기 하나 사려는데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국산 5만원짜리 충전기 사려다가(10A)

 

디지털식 자동충전 국산 12만원(10A)짜리를 발견하게 되고

 

결국 비슷한가격에 리컨디셔닝기능이 있는 MXS(5A)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국산 12만원짜리는 10A인데 MXS는 5A니까 충전시간이 좀 길긴 할듯 합니다.

 

MXS 10A버전은 15만원 넘어가기때문에 관세땜시 가성비가 확 줄어들구요

 

프리우스 배터리가 AGM인데 이 충전기가 AGM대응이니 배터리 리컨디셔닝 해주면 기기값은 뽑지 않을까 하는 계산도 있습니다.

 

 

 

왜 유럽버전을 샀냐면 플러그 모양 + 220V 때문입니당~

 

무조건 싼게 좋다고 생각하면 KSM400-3

편의성 생각하면 디지털타입 FHC-1212

해외직구 가능하시면 MXS 5.0

이렇게 선택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일어로 포스트잇이 첨부되어있습니다.>




<껍데기 상태는 좋지는 않습니다.>



<220V, 60Hz 지원합니다.>



<집게방식 커넥터, 링방식 커넥터 2가지를 기본으로 줍니다.>

근데 설명서엔 영어가 있는데 본체에 붙이는 스티커(우측)에는 영어가 없습니다.[...]


 

<멀티탭에 꼽고 선잡고 흔들어도 안뽑힙니다.>

유럽식인데도 크게 나옵니다.


 

<충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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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면주차를 했고 뒷쪽 공간이 넓어서 대충 나와도 되는 경우

 
 

   <본 영상은 주변 20미터 내에 사람이 없는것을 확인하고 촬영했습니다.>

 

 

 

1. 후진기어를 넣는다.

 

2. 수직주차를 터치합니다.

 

3. 후진할방향이 맞게 인식되었는지 확인 후 OK를 터치합니다.

 

4. IPA(자동주차)가 알아서 후진하고 핸들 직진방향으로 풀어줍니다.

(브레이크만 속도가 너무 빠르지 않도록 살짝살짝 밟아줍니다)

 

5. 끗~ 원하는방향으로 몰고 나가면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1층집이나 화단때문에 전면주차를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자동주차 쓰면 핸들 안돌려도 되서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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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K&N필터>


 

 

<기존필터는 상당히 드~러웠습니다.>


 

<순정필터와 비교>  

프리우스에 이게 뭔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이전보다 야들야들해졌습니다.

 

단어가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야들야들해졌다라고 하는게 딱인듯 합니다.

 

주인 너 지금 악셀밟고있지 ㅂㄷㅂㄷ... -> ㄷㄷㄷㄷ

 

DIY로 카울(+격벽)방음해둔터라 흡기음 변화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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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관심이 있고 잘 관리하시는분들중에 오토코스 공기주입기 쓰시는분들 많을겁니다.

근데 기본 공기주입구는 손으로 돌리다 보면 바람 다 빠지는 기분이 들죠.

기껏 공기압 딱 맞춰놨는데 손으로 돌리면서 바람이 어정쩡하게 빠지면 이게 몇이나 빠졌는지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불편한데

검색을 해보니 에어집게(에어찌)를 교환하는 방법이 있네요!

가격을 보니 얼마 안하는 관계로(가성비 튜닝 좋아합니다) 바로 실행했습니다.



1. 이태리제 에어찌를 구매합니다. (배송비포함 6천원 중반)

중국산이랑 천원차이나는데 퀄리티는 이쪽이 더 낫다고 합니다.

구매하고 나서 프랑스제 슈레더제품을 발견한건 비밀... (어흑)



2. 기존 호스는 커터칼로 스윽 자르면 숭텅 잘립니다. 

고무호스인데 저 철사 푼답시고 낑낑대지 마세요~ 안그래도 피곤한 세상 힘들게 살 필요 없잖아요?

호스 2cm 줄어든다고 죽지 않습니다. 걍 신경쓰지 말고 잘라줍시다~



3. 잘린 고무호스에 새로 산 에어찌를 밀어넣습니다. 호스구멍은 6mm정도인데 에어찌는 8mm정도라서 꾸역꾸역 밀어넣어야 합니다.



4. 완성~

호스에 에어찌 꼽을때 고생해보면 걍 둬도 안빠지겠다 싶습니다만, 그래도 찝찝한분은 철밴드 구매해서 보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토요일 저녁에 작업한관계로 월요일에 철물점 열면 보강해줄겁니다.



< 수납도 잘 됩니다~ >.


 
 공기주입 할 때마다 고생하지 마시고 걍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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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콘솔타입 네비게이션의 mp3를 이용했습니다만

매번 시동 껐다켰다 할때마다 네비 부팅 기다리고, 부팅되면 음악재생기 꼭 눌러줘야하는게 무쟈게 귀찮아서

차량CDP를 이용하는 mp3를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GROM audio제품을 많이들 사용하시던데 제 차에는 이미 블루투스기능(통화만)이 있기에

mp3만 되는걸로 찾아봤는데, 110달러더군요.

 

 

<GROM 110$>

블투버전은 20만원대던데 mp3만 지원하는제품을 봤더니 반값이더군요.

그래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고 카페에 글을 올렸더니 더 저렴한제품을 추천받아 그걸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Yatour 70$>

GROM제품은 110달러인데 Yatour제품은 쉬핑비 포함해서 70달러네요 싸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배송은 10일정도 걸렸습니다. 한달쯤 생각했는데 의외로 빨리 왔네요.


 

 

<Yatour DMC>

 

연결을 위해 오디오를 빼내야 합니다.


 

 

<가운데 검은소켓에 연결>

연결선을 오디오 가운데 비어있는 소켓에 꼽아주시면 됩니다.


 

 

<인식성공!>

CD01~99(폴더) TRACK01~100(파일) 지원합니다.


소리는 잘 나옵니다. 기존 콘솔박스형 네비의 음악재생기가 워낙 구렸기에 음질은 이쪽이 더 낫구요.

오디오 자체버튼으로는 정상동작 합니다만 핸들버튼으로 트랙이동은 되지 않습니다. (폴더이동은 됩니다)

어쨌든간에 단거리이동 여러번 할 경우 시동 껐다켰다 할 때 마다 네비부팅 기다리고 음악재생기 실행할필요 없으니 편하네요.

나름 싸게 처리되서 좋습니다. :)
 



※같이 작업하려던 공조기LED는 제가 가진 25W인두가지고는 납이 잘 안녹아서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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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는 상단 가운데 계기판이 있는 관계로 HUD가 필요없긴 한데

걍 심심해서 만들어봤습니다.

구조는 간단합니다. 초등학교 자연시간에 때 두꺼운종이로 잠망경을 만들어 보셨을건데 바로 그거죠.




<잠망경의 원리를 이용합니다.>

계기판이 한번만 반사되면 상이 반전되겠지만, 윈드실드 각도덕분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홀수로 튕기면 뒤집어지고, 짝수로 튕기면 정상화되죠.



<재료 : 포맥스판 10*40, 은빛(반사) 선팅지 조금>

집에 붙인다고 사놨다가 짱박아둔 은색시트지를 꺼내봅니다.

재단하기 편하게 포맥스로 작업합니다.



<반사판 완성!>

포맥스판의 재질을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표면이 우둘투둘합니다.

반사판이라고 하지만 반사성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장난으로 해보는거니 걍 진행합니다.



<대충 고정>

고정을 해봅니다. 걍 장난으로 해보는거기때문에 리무버블 테이프로 대충 붙입니다.

계기판 앞으로 갈수록 글자가 진해집니다.



<HUD치고는 높음>

반사판이 우둘투둘한 관계로 반사도가 떨어집니다. 근데 보일정도는 되구요

문제는 계기판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윗쪽에 가림판이 있는데, 그 가림판때문에 각도조절이 안됩니다.

유리 아래쪽으로 내리려고 하면 가림판때문에 막혀버리는...oTL

뭐, 재미로 해봤으니 끗~



※ 제대로 한다고 하면 투명 아크릴판에 반사시트지를 붙인다면 표면이 깔끔해서 반사도 잘될듯 합니다.
거울이 최고긴 한데 저 사이즈 구하기도 힘드니 그나마 아크릴로 만드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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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에서 프리우스 부품쇼핑중에 발견한 크롬전구입니다.

켜질때의 색상은 주황색 제대로 들어오는데, 꺼졌을때는 크롬색이 됩니다.



 

 

<주황색을 깔끔하게 없애버립니다.>



국내 웹검색을 해봐도 T20짜리는 팔지 않길래(번데기타입은 판매합니다) 직접 일본샵에서 공수했습니다.(지인대행)

물건 받아주시는분 주소에 제 이름을 써버리는 실수를 해서 물건이 판매자에게 돌아간걸

허접한 일본어로 다시 배송 부탁해서 받은 기구한 운명의 녀석이네요.(무료로 재배송해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도착! 전/후 해서 2set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보시다시피 1,880엔 입니다.>



 

<같은 제품인데 종이 배경색이 다르네요? 하나는 좀 오래된건가 -ㅅ-;;>



 

<프리우스 순정/크롬램프입니다>



 

<순정램프/크롬램프>

순정 방향등이 뒷차에게 짜증날정도로 밝은 빛이었다면

크롬램프는 순정보다는 꽤 광량이 줄지만 충분할정도라고 봅니다.(순정의 70%정도)

신호대기시 방향등 켜고있다가 뒤에 차가 붙으면 눈부셔할까봐 일부러 방향등 껐는데(출발할때는 다시 켬)

이제는 그럴필요 없을듯 합니다.



 

 

<쟌~~~~>

전에는 중간에 누런게 있었는데 좀 깔끔해진듯 합니다.

뭐, 운전자만 아는거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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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LED엠블럼하실때 저는 LED레터링 해봤습니다.

국내에 이거 한분을 못봐서 말이죠. 브레이크패드 주문하는김에 겸사겸사 사봤습니다.

<앞쪽패드가 10%남았다고해서 프로젝트뮤 B-spec(스트리트용) 주문했습니다. 겸사겸사 LED도 주문!>



<가까이서 보면 프리우스라고 써있는데 좀 3미터 떨어져서 보면 레터링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 느낌입니다. 잠깐봐서 그런가;>



 

<라쿠텐 구매기에 호평이 엄청많아서 샀는데 역시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방수처리한부분이 끝이 둥글게 되어서 기존 엠블렘을 저 레터링 위에 붙일때 공간이 제법[...]생깁니다.

붓달린 순간접착제로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고 붙이긴 했는데 성격 꼼꼼하신분은 좀 거슬릴듯 하네요.

엠블렘 붙는 판때기를 재조립할때 위에 웨더스트립이 밖으로 안나와서 고생했습니다.
(웨더스트립에 투명테이프를 붙여서 유리에 붙여놓는 방법을 쓰면 됩니다. 저는 몰라서 고생했음.)

뭐, 1,555엔짜리 치고는 나쁘지 않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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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포르테 하이브리드엔 패들시프트가 없습니다.

기어변속이 없는 CVT미션이기에 필요가 없는데요, 포르테쿱에는 해당 위치에 스위치가 있어서 기어변속을 할 수 있습니다.

운전중에 건드리기 쉬운 스위치라서 여기에 운전할때 주로 쓰는 기능을 넣으면 좋겠다 싶어서 DIY해봤습니다.



 

<좌 - 강제차지 스위치 / 우 - 오토스탑 스위치>

 

youtu.be/zUJT5NsxfGU



<동작영상>

오토스탑 스위치(우)

도로가 밀리기 시작하면 오토스탑의 동작이 오히려 거슬리고 짜증나서

오토스탑스위치를 누르려면 바로옆에 있는 LPG스위치를 누르고는 했는데
(기본 오토스탑 스위치는 계기판 아래쪽에 숨겨져 있어서 누르기 엄합니다)

이제는 간단하게 당기면 동작합니다.

밀리는구간 진입할때 미리 오토스탑끄고 들어가니 매우 편합니다.

언덕길에서 신호대기하면서 오토스탑동작중에 출발하려면

 

시동이 걸리면서 뒤로 살짝 밀리는데(밀림방지가 풀리는듯)

출발하기직전 패들 한번 당기고 오토스탑 해제시켜서 시동 걸어주면

 

밀림방지가 풀리지 않은 상태로 바로 출발가능합니다.

순정차량용 스위치기 때문에 유격이나 호환성 걱정 안해도 된다는게 좋군요 :)



브레이크 스위치(좌)

포르테 하이브리드의 경우, 주행중에 악셀에서 발을 떼면

 

계기판에는 풀차지로 뜨지만 실제로ODB체크해보면 50%만 충전됩니다.

브레이크를 밟을때 실질적으로 100% 차지가 됩니다.

 

이 100%차지의 동작은 브레이크스위치에 의해 동작하므로

브레이크 스위치를 동작시키면 브레이크를 안밟아도

 

강제적으로 차지를 시킬 수 있다는겁니다.

라고 동호회에서 주워들은 정보로 설치했습니다.

 

아하/포하에 이작업을 한 차는 전국에 두대일겁니다.
(이 정보를 주신분, 저)



※참고로 풀악셀 밟으면서 브레이크 스위치 당겨봤는데

 

BOS(브레이크 신호가 들어가면 악셀신호를 강제로 차단)동작합니다.

 

(가스 소비하면서 배터리 풀로 채우는것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해봤는데 BOS를 깜박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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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레스트 스테인리스커버 / 브레이크 스테인리스커버 / 제네시스쿠페용 스테인리스 오르간페달 >

 

야근하는김에 심심해서 미뤄뒀던 다이을 해 봤습니다.

기본 악셀페달은 답력이 강해서 살짝 밟으려고 해도 힘줘야해서 힘들었는데

이 페달은 살짝 밟아줘도 잘 동작해서 만족합니다.

예전 페달이 0001335799 라고 하면(답력이 좀 셉니다)

이번 페달은 1133557799 인 느낌입니다. 발만 얹으면 가는군요 (헐~)

이전페달이 클러치밟는 느낌이었다면, 오르간페달은 브레이크수준으로 부드럽습니다.

포하동에서 달고다니는분들 많기때문에 나름 검증된 DIY라서 걱정도 별로 없습니다.
(BOS동작하는것도 확인했구요)

배선이 이게 맞을까? 시동걸때 급발진하는거 아냐? ㄷㄷㄷ 하는 압박감이 이번 DIY의 가장 어려운점이었습니다[...]



브레이크페달/풋레스트커버의 경우 합쳐서 만원도 안합니다.
비오는날 젖은신발 신고 브레이크페달 밟으려면 음각으로 홈이 파여져있어서 미끄러지곤 했는데,
스테인리스커버의 경우 양각으로 튀어나와있어서 젖든말든 발에 딱 걸립니다.

페달커버교체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추천할 DIY라고 생각합니다. 비용도 저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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