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동안 아반떼 HD에 4인치 루카5.3을 달고다녔는데, 선도 지저분해 보이고 사고나면 내얼굴로 날아들까봐

좀 깔끔해 보이고 싶은것도 있고해서 내장을 하기로 했다.

근데 내장재중에 4인치는 안보일 뿐더러, 달아놔도 쪼만한거에 여백이 휑할거같아서 7인치로 구매하기로 결정.

맵피, 지니, 아틀란, 콩나물을 지금까지 썼었는데 지금까지 내게 가장 어울리는게 지니라서 지니맵에,

내장 하는김에 3D맵도 해보고 싶어서 3D에 TPEG(요즘은 Wifi사용하는 신기술이 나왔다지만 테더링 하기엔 내 옵큐배터리가...)

로 검색을 해보니 마이딘Vr1이 나왔다. 뭐, 평을보니 회사도 그닥 나쁘지 않은데다 가격도 22.5만원밖에 안해서 바로 구매!

요즘은 택배가 잘되어 있어서 구매하고 다음날 수령했다.

(개인적으로 택배 받을때마다 느끼지만 그냥 4천원정도 받고 서비스를 올리는게 좋지 않나 싶다. 하지만 회사가 쓱싹하겠지...)

여튼, 수고하시는 택배기사님께 택배를 받고 바로 개봉.

그동안 내가 네비를 알아보면서 찾아보고 싶었는데 안나왔던 정보를 여기에 적는다.

<택배를 개봉!!>
 
박스를 여니 마이딘 + 핸드폰스트랩(...인지 액정닦으라고 준건지?) + 핑키파일 쿠폰이 들어있었다.

뭐, 이부분은 그닥 안중요하니 얼른 상자를 열어봅시다~



<구성품 : 본체, 마운트, 시가잭선, 돼지꼬리안테나, 설명서, CD, SD리더기>

뭐, SD리더기는 일반적으로 무료배송올때 보던거랑 같은모양이었다. 중국에서 무지막지하게 찍어대는듯한데?

본체와 전선을 제외한 모든 구성물은 매립시에는 필요없으므로 봉인!!



<2관절로 꺾이는 마운트. 다른회사꺼보다 방향맞추기 좋을듯하다>

만도-AP1이나 블라우풍트-루카나 다른내비들은 거의 이런각도에서만 쓰세요. 이런식의 마운트였는데

마이딘에서는 관절이 2개인데다가 유리쪽관절은 길이조정이 가능하니 꽤 설치하는데 자유도가 있는편인듯 하다.

미오꺼 마운트가 참 부러웠는데 길이는 조금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형식이니 유리에 마운트하는분께는 잘된듯 :)

네비 아래와 차량이 부딫힐까봐 네비 바닥에 붙일 스폰지도 들어있다.(한쪽은 양면테잎처리됨)

단점이 하나 있는데, 두 관절 모두 위아래로 동작하고 옆으로는 안돌아간다는거 ㅇ<-<



<본체 뒤에 붙어있는 품질확인씰>

 새로 구입했으니 업데이트도 해야겠다 싶어서 본체를 꺼내려고 뒤집으니 품질확인씰이 붙어있었다.

오오... 내용상으로는 전수검사를 한다는소린데 진짠가???



<보라색베젤은 글로시, 양 옆 검은부분은 무광이다>

색상은 무광+유광으로 되어있다. 나같은경우엔 뒷자리에서 보라고 방향을 돌리고는 하는데

많이 잡는 옆부분이 무광이니 손때는 그렇게 타지 않을듯싶다. 어차피 매립할건데 뭐 _ㅁ_;;



<왼쪽면 순서대로 SD카드, 이어폰, AV-in, CAM>

나중에 후방카메라를 할까 말까 하고있기때문에 CAM단자가 있나 궁금했는데 제대로 달려있다.

이어폰은 차량의 AUX와 연결해서 소리를 차에서 듣는데 이용.



<반대쪽옆면. 순서대로 외장형GPS, USB, 12V전원>

 마이딘을 구입할때 제일 궁금했던게, 마이딘을 검색해본 분이라면 마이딘용 하이패스모듈을 봤을것이라 본다.

근데 USB가 한군데라면 본체의 USB와 하이패스를 연결해버리면 외부 USB를 못쓴다는 이야기밖에 안되는데

소켓이 2개려나? 했는데 판매사진엔 안보여서 에라 모르겠다 질렀더니 역시나 한개...

저건 USB연장선 잇고, 외장형 하이패스 달아야겠다. 아니면 하이패스를 매일 쓰는타입이 아니니깐 서랍에 넣어뒀다가

고속도로 탈때만 연장선에 꼽는방법도 좋겠다.   

...라고 합리화를 하면서 마이딘용 하이패스모듈을 구입하기로 결심(읭?!)

자, 그럼 내차에 달아볼까나~~~~
728x90
728x90

일할때쓰는 현대차랑 이번에 구입한 아반떼HD를 둘 다 복사키로 쓰는데 현대차 복사키가 다 거기서 거기라서

무지무지 헷갈리며 쓰다가 결국 제 차에 쓸 폴딩키를 구입했습니다.

폴딩키 이거저거 많던데 제가 서울이 아니라서 아우디폴딩키 이런건 못하고 범용에서 가장 유명한게 ESI더군요

검색해서 11번가에서 구입했습니다.

이모빌라이저 없는차량용 설명입니다. 모빌라이져 있는차량은 설명서 또는 판매글의 설명 참고하세요~

조립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형광등 가는것보다 덜 겁나구요(깨질게 없으니). 설명들어갑니다~ 

 

1. 포장을 뜯읍시다~



2. 포장을 뜯으면 키가 2개들어있습니다. 1개만 빼서 복사해옵니다.



3. 리모컨의 아랫부분에 홈에 일자드라이버등등 납작한 도구를 이용해서 벌려줍니다.



4. 리모컨에서 기판을 빼서 배터리부분이 esi마크로 가도록 끼워줍니다.



5. 커버를 씌우고  동봉된 드라이버를 이용해 나사를 조여줍니다. 고무로 나사구멍을 막습니다.
(마개 크기가 각각 다르니 구멍깊이보고 맞는걸 끼워주세요)



6. 아반떼HD의 경우에 뒷면 혼마크는 폼입니다. 신경쓰지 마시길~



7. 왼쪽아래 은색버튼을 눌러주시고 저 구멍부분이 보이게 한다음에
 아래쪽에 예전에 쓰던열쇠 or 예비키를 꼽아서 고정시킵니다.



8. 복사해온 키부분을 홈이 아래쪽으로 오도록 꼽아줍니다. 구멍을 봤을때 막힌게 없으면 제대로 꼽힌겁니다.



9. 키가 꼽힌상태로 차량 문손잡이를 돌려서 열쇠가 제대로 복사되었는지 확인합니다.



10. 동봉된 핀을 구멍에 꼽아주시고 위에 드라이버를 댄 다음 단단한것으로 쳐줍니다. 1~2mm만 들어가면 됨.



11. 나머지 튀어나온부분은 플라이어나 펜치등등으로 꾸~욱 눌러주면 고정이 끝납니다.



12. 설치완료~ 예전에 쓰던키는 예비키로 두시든지 펜치등등으로 굽혀서 폐기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장점 :
1. 뽀대남
2. 열쇠고리에 주렁주렁거리는걸 하나 줄일 수 있음(리모컨+키 -> 폴딩키)
3. 문열때 열쇠고리의 다른키들이 문을 안때려서 흠집이 나지않음
4. 같은회사차량 키를 여러개 이용시 안헷갈림.

단점 :
1. 솔직히 저거 부품비따지면 2만원 넘게주고 사는거면 비싸다싶음
(전자부품이 들어 있는것도 아니고...플라스틱껍닥,고무버튼,키 끗.)
2. 아직없음(고무버튼 언제쯤 지워질지 내구성이 궁금하긴 함)

728x90
728x90

나는 군대 다녀오기 전 두솔 20.1인치 4:3LCD모니터때부터 ips에 맛을들여서 이후로 쭉~ IPS만 고집하고 있다.

얼마전에 퍼스트의 24인치 LED를 구입했었는데 글레어화면때문에 눈이아파서 누님에게 줘버리고

새로 모니터를 물색하게되었다.

조건은

1. 영화같은걸 자주보니 해상도가 최저 1080p일것.
(크기는 상관하지않음)

2. 당연히 ips패널.
(요즘TN좋다지만 TN은 날고기어도 TN이다. 그노무 시야각...)

3. 넌글레어일것.
(노트북쓸때부터 일부러 무반사액정보호지 붙이고살았다. 글레어는 한시간만보면 눈이 시뻘개져서... -_-;;)

위 조건으로 안나와에서 검색을하면 ips에 1080p로 검색하면 최저가격순으로 무결점제품이

토마토, 현무, 에이메카 3사의 제품이 나온다.

근데 싸구려모니터에는 쭝꿔 싸구려보드가 들었을거같은 느낌이 팍팍들기에 

셋중에 유일하게 DCR(동적명암비)를 지원하는 현무 다이아몬드 Win!!

(아무래도 동적명암비 지원되는보드니 다른거보다 "그나마" 낫겠지.)

자세한 스펙은 안나와를 참고하시고 <현무정보통신 Diamond HM-2159W 광시야각 무결점>

제품설명에 들어가겠다.


<제품박스. H240의 반정도되는 두께라 컴팩트해보인다. 모니터보다 조금 더 큰정도?>



<IPS패널임을 떡하니 밝혀주신다. 물론 무결점제품으로 구입.>



<구성물은 액정(본체), 전원케이블, DVI케이블, D-SUB케이블, 3.5파이 스테레오케이블, 사용설명서>
어댑터 내장형이라 선정리에 유리하다. 그것도 현무껄로 지르게 한 포인트.



<넌글레어 16:9화면. 글레어는 영화의 어두운화면부분에서 내모습이 비춰져서 감상에 악영향을 미친다>
... 그래서 무결점 H240양품을 누님에게 넘긴것이고말이지 -_-;



<스위치부분. 옆부분이 갈라져있고 뒷면쪽을 누르게 되어있다.>
볼륨업은 고정종횡비 퀵버튼이다.(16:9 <-> 4:3)



<모니터 테스트. 불량화소없고 해오름없음. 양호!>



<지금 놋북을 구매하기위해 옛날데탑을 사용중이라 블루레이 동영상을 못돌린다>
그래도 잘나옴



<엑박 360을 D-SUB로 연결한 화면. 콜옵 모던워페어 돌려본결과 플레이에 무리없었다.>



<콜옵, 블랙옵스 예고동영상~(엑박360)>


----------- 결론 -------------
장점

1. 싸다(1080p지원에 17만원대가격)

2. ips다(옆에나 위에서 봤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ips들과 별 다를바 없을정도로 양호한 시야각)

3. 넌글레어다(오래 들여다봐도 눈이 안아프다)



단점

1. HDMI? 그딴거 모른다(가격을 봐라 당연하지않은가!!)
-> 본인은 DVI-HDMI케이블로 잘 사용하고있다.

2. 넌글레어 특성인 완전 흰색에서 가까이서보면 "매우 미묘"하게 얼룩진거 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다.
-> 예전에 쓰던 넌글레어 20.1인치 와이드도 가까이서보면 비슷한현상이 발생되는걸로봐서 넌글레어 특성인듯.
    흰색에서만 매의 눈에게만 눈에 띔. 막눈은 신경안쓸듯. 하지만 그래픽용은 아니다. 웹서핑이나 영화감상에는 무리없음.

3. LED가 아니다.(가격을 보라니깐 -_-;;)
-> LED가 아니더라도 27~30W정도의 소비전력은 준수하다고 생각함.

4. DCR기능이 있긴 한데 적용되는 타이밍이 살짝 느리다(0.5초?). 그냥 안하는게 나음.
->ccfl이라 어두운부분만이 어두워지는게 아니라 밝은부분까지 통째로 어두워지니 그닥 의미가 없다고 봄




영화감상, 웹서핑을 주 목적으로 한다면 추천. 

노트북사용하면서 동영상 전용으로 서브모니터로 구입한다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tip1. 전원을 넣으면 D-SUB, DVI순서로 신호를 인식한다.
DVI로 사용하다가 엑박360이 하고싶으면 엑박전원을 켠다음, 모니터를 껐다가 켜면 D-SUB를 먼저 인식하기때문에
자동으로 엑스박스화면이 뜬다. 게임 종료하고 엑박이 꺼지면 자동으로 신호를 검색해서 DVI로 돌아가게된다.
(엑박을 안끄고 DVI로 돌아가려면 메뉴로 들어가서 신호를 바꿔야되니 살짝 귀찮다)

tip2. 구입시 "강화유리"제품은 피하도록한다.
두솔모니터 사용할시절에 친구가 같은모니터의 강화유리버전을 샀었는데 반사가 심해서 눈에 핏발세우고 살았다.
피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기 싫다면 강화유리는 참기바란다.
728x90
728x90

본가가 울산이고 지금있는곳이 서울이라 전화비타령하느라 집에 연락도 그닥 안하고살았는데

우연찮은계기로 인터넷전화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사용하게되었습니다.

MYLG070을 약정기간(6개월)동안 사용하였고, 이번에 SK070에서 무료이벤트를 하길래

이건 어떨까해서 한번 신청해봤는데 사실 통화음질이야 거기서 거기이기때문에

단말기간의 비교를 하겠습니다. 단, LG070기기는 처분했으므로 사진은 SK위주로 갑니다~


 기기외형

< myLG070의 제일 초기에나왔던 일반형모델 7000H입니다 >

< 무료행사로 업어온 SK070기기입니다 >



사진이 여러장이긴 합니다만 중간중간에 사진이 들어가면 정신이 없어지니 먼저 차이점을 보신뒤에
아래에 추가된 사진을 보시길 바랍니다 :)

◎ 비슷한점

1. 버튼입력방식
- 두 회사제품 모두 이지한글을 사용합니다.(LG싸이언배열)

2. 액정크기
- 옥션광고같은데서 봤을때는 검은부분이 전부 액정인줄알고 큰줄알았는데 거기서 거기입니다.



◎ 차이점

1. 충전단자
- LG의 경우 mp3파일전송에 쓰는 USB케이블을 전화기 본체에 '직접'연결이 가능합니다.
 또는 크래들이 TTA24핀(휴대폰용 충전단자)을 꼽는식이라서 휴대폰어댑터를 활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충전방법이 자유롭습니다.(USB/TTA24아답터/컴퓨터용휴대폰충전케이블-크래들)
- SK의 경우 자체충전기 이외에 충전이 불가합니다. 이거 좀 불편하네요... 

* TTA24핀이면 휴대폰을 24시간충전하는게 아니니까 겸용으로 사용 가능할텐데말이죠.



2. 옆면두께(디자인)에 의한 그립
- LG의 경우 두께가 일정해서 전화기를 쥐면 손바닥에 적당히 들어오는감이 있습니다.
- SK의 경우 사진에서 보시듯이 아래가 튀어나와있어서 쥐어보면 아래 튀어나온부분과 옆면으로만 쥔다는 느낌이라서
손에 딱 들어오는감도 없고 뭔가 불안정합니다. 반대로 전화기의 열이 손으로 가지않겠지만요.

* 그립이냐 열이냐의 선택이군요, 전화기를 길게쓰는분과 짧게쓰는분의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저는 그립좋은게 좋네요



3. 설치의 편의성
- LG의 경우 기존 인터넷공유기를 이용 가능합니다.(저같은경우엔 ipTIME G104에 물려서 사용했습니다)
- SK의 경우 기사분께 물어보니 기존공유기 사용안되구요, 전용AP를 사용해야만 한다고합니다.

* AP를 따로 설치하게되면 전선정리해야됩니다. AP설치공간을 먹습니다. 콘센트 한칸 먹습니다(이게 젤 짜증)
* 전용AP를 써야된다는것은 들고다닐 수 없다는이야기가됩니다. LG의 경우 무선인터넷이 되는 경우 아무데서나
사용가능합니다. 전용AP가 있어야되는 SK단말기는 당연히 SK-AP가 있는곳에서만 사용가능하겠죠


4. 부가기능
- LG의 경우 i허브라고해서 인터넷전화기 단말기만으로 날씨나 간단한 뉴스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므로 당연히 공짜입니다 -유료메뉴 제외-)
- SK의 경우 그냥 전화,문자만 가능합니다.

* 아침에 컴퓨터 안켜고 날씨확인하는것이 의외로 메리트있는데말이죠...



5. 요금정책
- LG의 경우 엑스피드(LG파워콤)을 쓰더라도 기본료가 부과됩니다.
- SK의 경우 하나포스(SK브로드밴드)를 쓰시면 기본료가 없습니다.

* SK070을 선택하고 딱하나 칭찬하게 되는것이네요 LG도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 결론
- LG070은 무선인터넷이 되는데면 어디서나 사용가능, SK는 SK의 AP가 아니면 사용불가.(LG승)
- 인터넷전화의 음질은 거기서 거기(무승부)
- 요금정책은 하나포스를 쓰고있다면 SK승, 기타인터넷이면 거기서 거기(무승부)
- 기기의 편의성(그립, 부가서비스)은 (LG승)
- 디자인은 요즘LG보급형도 아지자기하기에 거기서 거기(무승부)
- 설치의 경우 LG는 USB충전하고 무선공유기쓰면 플러그를 안써도되지만 SK는 AP1개, 충전기1개해서 2칸을먹음.
컴퓨터쓰시는분들은 안그래도 멀티탭부족하신데 2개나 더 먹으면 짜증이 확나겠죠?(LG승)





무료행사중이라서 신청해봤는데 타지역에서의 사용, 설치의 편의성때문에 LG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SK는 자기네인터넷 사용하면 기본료가 무료라는컨셉은 좋습니다만 기기사용에서 패배군요 -ㅅ-;;

추가로 사진을 더 올리니 참고바랍니다.





 

 

<아래쪽이 두꺼워서 그립이 좋지 않습니다1>


<아래쪽이 두꺼워서 그립이 좋지 않습니다2>



< 전용크래들이 아니면 충전이 불가합니다1 >



< 전용크래들이 아니면 충전이 불가합니다2 >
 
728x90
728x90
친구들이 자꾸 질러라 질러라 노래를불러서 질러버렸습니다.

(랄까 어차피 내가할거니까 산거지만  ̄▽ ̄;)

커피타는것때문에 신형 3천번대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커피가 안타진다는걸 핑계로

2005번 이하의 구형중고를 구하려고 애썼지만...

룰이웹에서는 병진같은것들이 몇달쓴것도 새거가격이나 마찬가지로 받아먹으려는통에 

구입을 포기할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새벽에 캣치!!



커피안탄 1000번(일본내수)박스풀셋+512메몰 해서 9장에 업어왔습니다.
거기에 8기가 메몰(28천) + 충전겸용데이터케이블(3.5천)

뭐, 대충 기름값까지 12장. 8기가 끼워산걸로치면 가격도 좋고 상태도 좋으니 만족이네요 ヽ(=´▽`=)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면도 커서 지하철타고다니면서 뭐 보기도 갠춘하고 만족중입니다.

이제 B20 팔아야되려나 _~_;;
728x90
728x90
 근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건 좋은데 뭔가 남는게 없는듯해서 똑딱이를 하나 질렀다.

보통은 회사에 갔다가 퇴근하고 놀러다니기에 나에게 있어서 체크포인트는

0. 똑딱이 - DSLR은 이미 있는지만 놀러다니면서 간단히 찍을때는 귀찮으니까
1. 손떨림방지 - 수전증이 심해서 _~_;
2. 야간촬영(또는 실내) - 퇴근후에 놀러가거나 먹으러다니니까
3. 광각 - 리코 카프리오쓰다가 35mmDSLR써보니 참 갑갑하던기억이 있었고
4. 줌 - 좀 멀리있는건데 자세히보고싶을때 유용


접사는 그닥 쓸일도 없는데다가 접사를 쓰려면 삼각대가 필요한데 (수전증)

삼발이를 휴대하려고 똑딱이를 사는게 아니니깐 나에게는 별로 중요하지않았다.

결국 하이엔드똑딱이중에 광각에 손떨림방지있는 파나소닉FX36과 F100fd사이에서 꽤 고민을 했다.


◎ FX36의 장점
1. 미묘하게 더 광각이다.(25mm - F100fd는 28mm)
2. 광학식 떨림보정이다.(미놀타의경우 CCD를 흔들어서 보정하느라 열이 CCD로가서 노이즈가있었다)
3. HD급 동영상(샘플받아봤는데 고해상도의 포스를 상당히 느꼈다)

◎ F100fd의 장점
1. 똑딱이계 CCD최강 후지 (야간샘플보면 ~_~)
2. 미묘하게 더 줌배율이높다.(5x - FX36은 4배줌)
3. 더블샷으로 사진을 건질확률이 높아진다. (플래시터트린거1장+안터트린거1장을 순간적으로 연사)


 사실 주간에 여행다니고 하는사람에게는 파나FX도 괜찮은선택일테지만(동영상도 그렇고)

본인같은 경우엔 활동시간이 야간이므로 볼것없이 F100fd로 결정.

쿠폰먹인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사는방법은 여러가지 있으므로 최저가보다 싼값으로

본체+정품파우치+추배2개+LCD프로텍터(하드)+LCD필름+삼발이+미니삼발이+파우치+스트랩+인화권

의 셋으로 구입했다. 물론 필요없는뭐시기나 뭐시기는 빼서 가격을 낮췄다.

(쭝꿔라 얼마안깎인게 좀 아쉬웠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입한것들. 스트랩은 정품파우치에 딸려오니 필요없고 LCD필름도 하드프로텍터때문에 필요없었다. -_-;>


 사실 파나소닉과 비교해보는게 좋을거같아서 위의사진을찍은 LX2랑 비교샷을 좀 많이찍었긴한데

얼마전 파티션이 꼬여서 하드에자료가 다 날아가고 남은비교샷이 없다.

뭐, 여하튼 내가 구입하고 느낀점은 위에 장점에서도 적었지만 이전의 다른똑딱이와 달리 실내사진에서

건질 수 있는사진양이 늘었다는것과 더블샷 이건 참 물건이다. 인물사진을 찍을경우 분위기가 다른

2장의 사진을 건질 수 있는데 이건 비교샷을 올려야 확실하겠지만 나중에 글수정하면서 올리기로하고.

광각도 없는 F50fd와의 고민이라면 참 난감한 비교일텐데 F100fd와의 고민이라면 역시나 F100fd의 승리!

들고다니기 편하고 찍기편하고 결과물최강!! 김왕장이올시다~~


ps. 위에서부터 후지F100fd, 소니T200, 파나소닉LX2
ISO테스트에서 iso800은 깜박하고 스포츠모드로 찍어서 셔터스피드가 다릅니다.
테스트샷은 날씨맑아지고 쉬는날에 한번 찍어올리도록하겠습니다.





후지F100fd후지F100fd

소니T200소니T200

파나소닉LX2파나소닉LX2


iso100iso100

iso400iso400

iso800iso800

iso1600iso1600

iso12800iso12800


보너스보너스

728x90
728x90

베이스 입문하려고 맘먹은김에 질러버린 콜트 C4

중고 거래하는거였는데 이런저런트러블이 좀 있었다. (판매자가 옥션을골라서 수수료문제로... 쯧)

기스가 있건 어떻건 소리잘나고 색예쁘니 OK다.

이걸로 열심히 연습해야지 ~_~


728x90
728x90
2007년 2월에 질렀던 카프리오이야기입니다.
이글루에있는거 그대로 따왔습니다 ~_~;



징하고 징하게 기다려서 드디어 카프리오 도착.

이게 디카라는걸 감안하면 디카프리오... 이거 노린거냐 리코녀석들...

여하튼 루믹스구입하려다 광각에 망원까지되는 이놈으로 결정이라는것.

손떨림보정이 광학식이 아닌 CCD시프트라는게 좀 걸리지만

어차피 전에 디카쓸때도 손떨림보정따위는 안했으니 상관없음.

and 국내 인지도가 낮은덕에 가격도 저렴. 라뷧!!

(신도리코할때 그 리코다. 리코가 직접 한국시장에 진출하지는 않아서인지 낮은인지도.)

아래사진들은 6백만화소 무보정. 클릭하면 원본사이즈로 확대.


보는대로 스펙은 28(광각)~200mm

7.1배광학줌 / CCD시프트 떨림보정 / 5mm접사 / 600만화소

호토시 정품. 정품이라고하지만 호토시라는 회사는 나도 솔직히 처음들어본다.

뭐 전자제품은 뽑기잘하면 고장날일없으니 패스.



접사샘플.

쿠누기탄양. 머리위에 먼지같은게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할거 없다. 먼지맞다. 그동안 외모에 신경을 못써서말이지.



80cm거리에서 샷. 최저배율.



같은자리에서 광학7.1배 접사모드.

윗사진의 노트북모니터의 1/4부분이 이정도로 확대가된다는것. 비교하면서봐야 이해가 간다.


아직 어두운부분(+고iso)상태에서의 노이즈가 거슬리긴하지만 밝은데는 이상없으므로

천천히 니트이미지 사용법이나 연습해야겠다.

간단한 보정정도는 포샵으로 가능하니뭐.
스펙은 받쳐주니 스킬을 업시키는일만 남았군

728x90
728x90





2006년 말쯤인가 정확한날자는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오래전 구입한 스삼이(MS-S3100)

원래 14인치 도시바노트북을 샀었지만 여름방학에 이래저래 돈이 필요해서 2월에 110에구입해서 업글비용10만원가량들은 노트북을 단돈 85만원에 처분하고 기숙사에 데탑을 들고왔지만 아무래도 집에 자주왔다갔다하는지라 노트북의 필요성을느껴서 기왕이면 작고 가벼운 12인치로 가볼까해서 구입하게되었다. 예전에 옷사러 동대문갈때 14인치들고갔다가 어깨내려앉는줄알았지. 크흠.

12인치대에서 ati그래픽칩셋달린녀석에서 인텔cpu쓴녀석중에 가장 괜찮아보였던건 컴팩 1917이었나 듀얼코어에 피아노블랙되어있는게 괜찮아보였는데 당시 가격이 120대여서 보류. 하시에서나온 jive(듀얼코어)도 괜찮아보이긴했으나 장퀘분들만드셔선지 뜯어본분이 마감은 별로더라 해서 가격대를 더 낮추다가 AMD셈프론을 사용한 "MSI"에서 만든 이놈을 발견. MSI는 데탑보드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고 평도좋아서 바로질렀다.

대충 내역은
중고S3100 -500천원
튜리온64비트 MT34 -160천원
킹맥스 1G램 -130천원
기가바이트무선랜 -30천원
원래달린셈프론모바일판매 +100천원
기본램 256판매 +25천원

대충 +-해보면 60정도들인거라 치면되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들고다니기 편하고 쓸만하다.
단점이라면 판매원인 현주컴퓨터가 법정관리들어가서 서비스가 유료라는것
어차피 전자제품은 처음에 뽑기만 잘하면 물리적으로 고장날만한부분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별 신경안쓰고있다. 하드고장나면 하드회사에 가져가면되고 LCD고장나면 찌질인사이드가면 널린게 LCD수리점이고 CPU가 타버리면 CPU만 사버리면 그만인것. 어차피 램갈고 CPU갈고 하드갈고했으니 베어본(보드랑껍데기)빼면 현주거라고 할수도 없군 흠흠.

방학전에는 20.1와이드(4ms)에 물려서 써봤는데 이전에 두솔20.1일반(1600x1200)과 비교해보면 슈팅게임시 총알표현부분에서 잔상이 조금 덜보이긴하지만 DJMAX할때 반응이 왠지 느린건 마찬가지랄까... TN패널4ns가 이정도면 8이나 12ms짜리는 뻔한뻔자다. 주변사람들이 쓰려면 말려야겠군. 막눈이면 별 상관없겠지만 _-_
여하튼 개학하면서는 원래 내것인 두솔20인치사용중. 같은인치에서는 일반비율에 비해서 와이드가 화면이8%정도가 작다. 같은인치라해봤자 대각선길이를재는거니깐 위아래로 좀 잘라먹는모양. 실제로 일반20.1이 더 커보이는군.

AMD튜리온 64비트에 1기가램. ATI그래픽. 뭐 놋북으로 게임할거도 아니니 이정도면 이제 기변할일은 없지싶다. 그이전에 놋북은 중고로팔때는 지딴에 컴퓨터랍시고 값이뚝뚝떨어지기때문에 나중에라도 40정도받고파느니 키보드닳아없어질때까지 그냥 써야겠다. 뭐 듀얼코어니 쿼드코어니하는 요즘에도 386노트북 잘쓰는분들도 있으니까말이다.

728x90
728x90
지금 지른건 아니지만 질렀던이야기.

혹시라도 중고로 생각이 있는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간단하게 끄적거려봅니다.


예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컴퓨터가 제법 구형인데다가 한대의 컴퓨터를 여러명이 쓰느라

내가 아무리 관리를 깨끗하게 한다해도 다른사람계정의 문제때문에 버벅인다던지

컴퓨터를 밀게되서 내자료, 세팅이 다 날아가는경우가 생겨서 노트북을 질렀습니다.


당시 새로나온 SZ5시리즈때문에 구형이 되었지만 그래도 프리미엄급인 SZ48!!

...에서 램만 좀 낮추고 하드 좀 낮춘 SZ465를 지르게되었습니다.

뭐, 조금 다운그레이드라지만 준 200만원급이라 한달 월급보다 비싼녀석이었다죠 _~_

이녀석의 가장 압권은 제가 지금까지 알고있던 흰색이 실은 누런색이었다는걸 깨닫게한

LED백라이트!! (다른 놋북이랑 두대 나란히놓고 비교했을때의 그 컬쳐쇼크란...)

듀얼코어에 램도 업글해서 2기가에 하드도 나름 빵빵하고 지포스그래픽에...

뭐, 나무랄데는 없던녀석이었습니다.

회사 옮기면서 회사에서 듀얼코어PC를 1인 1대로 사용하게 되고부터는

사용량이 줄어서 팔게되었지만 _~_;

여튼 몇달간 즐겁게 같이지냈던 이녀석의 평을 들어보자면...



장점
1. 모니터에서의 흰색에대해 다시 정의내리게한 LED백라이트
2. 어디가 갖다써도 무난하게 소화시키는 스펙
3. 당시 12, 13인치 동급스펙중에서 가장 가벼운무게 1.69Kg
(회사랑 집에 어댑터 2개놓고 배터리빼고 본체만 들고다니면~ 우왕~~)
4. 디자인! (보면 딱 다르다!)
5. 하이브리드 그래픽(게임할땐 지포스 배터리모드일땐 내장인텔칩 - 배터리시간 증가)

단점
1. 뜨겁다... 아주... (코어듀오가 좀 뜨거웠지)
2. 씨피유는 뜨거운데 냉각솔루션은 그닥... (덕분에 팬소리가 왱~~~~)
3. 구조가 좀.... 앗흥하다.
(도시바나 MSI놋북쓸때는 CPU랑 칩셋냉각팬뜯어서 서멀구리스도 갈아주고했는데 이놈은 뜯기겁나 ㅠ_ㅠ)
4. 소니홈페이지에서만 다운가능한 드라이버
(지포스그래픽인데 엔비디아홈피가면 니꺼는 소니꺼니까 소니홈피에서나 받으셈~ 요런다. 아우 진짜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