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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일본 공휴일(근로감사의날)이라서 친구랑 같이 놀기로 했습니다.


하루만 놀고 돌아와서 일해야되니까 1박2일로 휙 다녀오기로 합니다.




부산항



한국배인 코비호를 타고 갑니다



줄을 섭니다



코비호 탑승!





날씨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럭저럭?



아침8시20분에 출발해서 점심근처에 후쿠오카에 도착합니다.


친구가 마중나와줘서 같이 점심부터 먹기로 합니다.




라면집


일본에 왔으니 라멘부터 한그릇 합니다.


뭐할까 둘이서 머리싸매다가 저번에 가려다가 비가와서 못갔었던

(https://hanasiya.tistory.com/121?category=620589)


다자이후 텐만구에 가기로 합니다.



스타벅스 드라이브 thㅜ루~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새로나왔다고 막 붙어있길래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맛있음.



도시고속도로


평소에는 아래쪽 무료도로로 다니지만, 


오늘은 휴일할인이고 여기저기 가보려고 돈주고 도시고속을 타봅니다.



주차장


공휴일이라서 주차장이 꽤 만차입니다. 

(왼쪽 차들 다 주차할데가 없어서 줄서있음)


어찌어찌 비어있는곳을 찾아서 주차합니다.



보통 관광객들이 관람하는 역순으로 시~작~!


비어있는 주차장이 없어서 후문쪽에 주차를 했기 때문에 


본당부터 관람을 시작합니다.






<본당>



보통 관광으로 다자이후 오는 한국관광팀들은 이렇게까지 줄서있는경우는 잘 못볼건데


다자이후 텐만구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라서


11월은 일본수능과 가깝기 때문에 전 큐슈에서 빌러 옵니다. 


아까 비어있는 주차장이 없어서 빙빙돈 이유도 이것때문입니다. ㅇ<-<



사람 매우 많음...


저는 딱히 수능보는 가족친척이 없으니 패스~



에마


부산과 가까운 후쿠오카이기 때문에 한국어 에마도 은근 많이 걸려있습니다.


















작은 유원지가 있습니다.



어린애들은 사실 신사보다는 유원지가 재미있죠.



유원지 바로옆에 큐슈국립박물관이 있습니다.









입구에 보면 소가 있는데 두가지 썰이 있습니다.


1.만지는 부위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위에 노인분은 허리를 만지고 있음)


2.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

(젊은 여성분들이 머리를 만지고 있음)



입구 상점가


본당부터 역순으로 관광을 하고 있는... ㅇ<-<



우메가에모찌라는 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근처에 보이는 가게에 들어갑니다.



찻집입니다.



우메가에모찌와 말차 세트입니다.


맛은 따뜻한 모나카?



스타벅스가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휴일에도 단체여행객


맨앞에 정복입은 여성인솔자가 노란깃발을 들고 이쪽입니다~ 하면


뒤에서 다들 따라갑니다.



역 앞


다들 맨처음 보는 역앞을 마지막으로 보고 주차장으로 갑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다자이후 텐만구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후쿠오카에서 핫한 전망대를 구경하기로 합니다.


https://hanasiya.tistory.com/185?category=62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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