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입문하려고 맘먹은김에 질러버린 콜트 C4
중고 거래하는거였는데 이런저런트러블이 좀 있었다. (판매자가 옥션을골라서 수수료문제로... 쯧)
기스가 있건 어떻건 소리잘나고 색예쁘니 OK다.
이걸로 열심히 연습해야지 ~_~

베이스 입문하려고 맘먹은김에 질러버린 콜트 C4
중고 거래하는거였는데 이런저런트러블이 좀 있었다. (판매자가 옥션을골라서 수수료문제로... 쯧)
기스가 있건 어떻건 소리잘나고 색예쁘니 OK다.
이걸로 열심히 연습해야지 ~_~
보는대로 스펙은 28(광각)~200mm
7.1배광학줌 / CCD시프트 떨림보정 / 5mm접사 / 600만화소
호토시 정품. 정품이라고하지만 호토시라는 회사는 나도 솔직히 처음들어본다.
뭐 전자제품은 뽑기잘하면 고장날일없으니 패스.
접사샘플.
쿠누기탄양. 머리위에 먼지같은게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할거 없다. 먼지맞다. 그동안 외모에 신경을 못써서말이지.
80cm거리에서 샷. 최저배율.
같은자리에서 광학7.1배 접사모드.
윗사진의 노트북모니터의 1/4부분이 이정도로 확대가된다는것. 비교하면서봐야 이해가 간다.
아직 어두운부분(+고iso)상태에서의 노이즈가 거슬리긴하지만 밝은데는 이상없으므로
천천히 니트이미지 사용법이나 연습해야겠다.
간단한 보정정도는 포샵으로 가능하니뭐.
스펙은 받쳐주니 스킬을 업시키는일만 남았군
2006년 말쯤인가 정확한날자는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오래전 구입한 스삼이(MS-S3100)
원래 14인치 도시바노트북을 샀었지만 여름방학에 이래저래 돈이 필요해서 2월에 110에구입해서 업글비용10만원가량들은 노트북을 단돈 85만원에 처분하고 기숙사에 데탑을 들고왔지만 아무래도 집에 자주왔다갔다하는지라 노트북의 필요성을느껴서 기왕이면 작고 가벼운 12인치로 가볼까해서 구입하게되었다. 예전에 옷사러 동대문갈때 14인치들고갔다가 어깨내려앉는줄알았지. 크흠.
12인치대에서 ati그래픽칩셋달린녀석에서 인텔cpu쓴녀석중에 가장 괜찮아보였던건 컴팩 1917이었나 듀얼코어에 피아노블랙되어있는게 괜찮아보였는데 당시 가격이 120대여서 보류. 하시에서나온 jive(듀얼코어)도 괜찮아보이긴했으나 장퀘분들만드셔선지 뜯어본분이 마감은 별로더라 해서 가격대를 더 낮추다가 AMD셈프론을 사용한 "MSI"에서 만든 이놈을 발견. MSI는 데탑보드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고 평도좋아서 바로질렀다.
대충 내역은
중고S3100 -500천원
튜리온64비트 MT34 -160천원
킹맥스 1G램 -130천원
기가바이트무선랜 -30천원
원래달린셈프론모바일판매 +100천원
기본램 256판매 +25천원
대충 +-해보면 60정도들인거라 치면되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들고다니기 편하고 쓸만하다.
단점이라면 판매원인 현주컴퓨터가 법정관리들어가서 서비스가 유료라는것
어차피 전자제품은 처음에 뽑기만 잘하면 물리적으로 고장날만한부분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별 신경안쓰고있다. 하드고장나면 하드회사에 가져가면되고 LCD고장나면 찌질인사이드가면 널린게 LCD수리점이고 CPU가 타버리면 CPU만 사버리면 그만인것. 어차피 램갈고 CPU갈고 하드갈고했으니 베어본(보드랑껍데기)빼면 현주거라고 할수도 없군 흠흠.
방학전에는 20.1와이드(4ms)에 물려서 써봤는데 이전에 두솔20.1일반(1600x1200)과 비교해보면 슈팅게임시 총알표현부분에서 잔상이 조금 덜보이긴하지만 DJMAX할때 반응이 왠지 느린건 마찬가지랄까... TN패널4ns가 이정도면 8이나 12ms짜리는 뻔한뻔자다. 주변사람들이 쓰려면 말려야겠군. 막눈이면 별 상관없겠지만 _-_
여하튼 개학하면서는 원래 내것인 두솔20인치사용중. 같은인치에서는 일반비율에 비해서 와이드가 화면이8%정도가 작다. 같은인치라해봤자 대각선길이를재는거니깐 위아래로 좀 잘라먹는모양. 실제로 일반20.1이 더 커보이는군.
AMD튜리온 64비트에 1기가램. ATI그래픽. 뭐 놋북으로 게임할거도 아니니 이정도면 이제 기변할일은 없지싶다. 그이전에 놋북은 중고로팔때는 지딴에 컴퓨터랍시고 값이뚝뚝떨어지기때문에 나중에라도 40정도받고파느니 키보드닳아없어질때까지 그냥 써야겠다. 뭐 듀얼코어니 쿼드코어니하는 요즘에도 386노트북 잘쓰는분들도 있으니까말이다.
mp3cdp를 쓰다가 덩치라던지 이런저런문제로 mp3플레이어를 찾던중
이녀석을 발견했다.
요즘 엠피삼이 좋은것들이 저렴해져서
T60 -> 몇만원더주고 E100 -> 몇만원 더주고 클릭스 -> 몇만원 더주고 클릭스+
몇만원 더주고 W7.... 하다보면 끝이 없어서 그냥 원래 목적인 음악감상용으로
T60을 선택했다. (운전할때 카팩으로듣던지 지하철에서는 꼽고 자버리니까)
여튼 음악감상용으로 괜찮은듯.
가장 중요한 가격은 62천원!!!
건전지방식이라는것도 메리트고
주문할때 충전배터리를 옵션으로 주문하니 1000mAh짜리 Ni-MH가 오는데
1000번 재사용가능하다고 써있는데 이건 써봐야알듯하고 ^-^;
마지막까지 고민한점은 flac(무손실음원)때문에 가격 얼마 차이 안나는 E100하고
고민을 했지만 E100이 반응속도도 좀 느리다고하고
flac을 ogg192로 변환해도 구분할 수 있는사람 거의 없는데다가
flac앨범받아서 ogg192(vbr)로 변경해서 쓰는데 mp3/128보다 용량이 조금큰정도에
변환시간도 얼마 안걸리니깐 굳이 용량낭비로 flac을 찾을 필요는 없을듯.
그런데 번들이어폰이 그닥 좋지 않다. 샤인폰번들 크레신E700하고 비교해보니
공간감이 틀리달까 뻥 조금섞어서 AM라디오듣다가 FM라디오듣는기분인데(물론 크레신이 FM)
2~3만원대 중저가형 이어폰(젠하이저, 크레신, AT 등등)정도만 되더라도 음질의 향상을 느낄 수 있을듯하다.
옥션에서 샤인폰리모컨싸게사서 거기서 이어폰만 뽑아서쓰는것도 방법일듯
PS. 투명케이스의 경우 조그버튼부분이 걸리는부분만 조심하면 넣고빼는데 문제없고
PS. 조그버튼은 솔직히 익숙해질때까지 좀 짜증나는부분도 있을듯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