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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용량이 부족했었는데, 임시파일용으로 쓰던 하드디스크까지 문제가 생겨서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사는김에 3개!>

 

처음에는 6T짜리 2개를 사려고 생각했습니다만, 데스크스타 6T는 대기상태에서도 소리가 난다는 평이 있고

 

다나와 댓글에서는 해당 소리는 정상작동소음이라 하셔서 그냥 조용하다는 쿨스핀 *3으로 정했습니다.

 

 

 

<공중부양!>

 

패키지 역시 뽁뽁이에 쌓여서 옵니다만, 안에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도 방습포장에 공중부양상태로 되어있습니다.

 

벌크로만 사다가 패키지되어있는걸로 사봤더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돈들인 맛이 납니다.

 

 

<구성품>

 

구성물은 하드디스크 고정용 나사, 퀵스타트가이드, 설명서, 클라우드백업쿠폰 입니다.

 

패키지인김에 S-ATA케이블까지 바라는건 무리일까요?

 

저같이 메인보드 박스 모으는사람 아니고 일반구매고객이라면 집안에 굴러다니는 사타선같은건 없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하드디스크 교~체~!>

기존에 사용하던 3T*2를 탈착하고, 4T*3을 장착합니다.

 

둘 다 데스크스타입니다만 새거는 쿨스핀이 떡하니 찍혀있네요. 속도는 기존 7K3000이 더 빠릅니다.

 

쿨스핀은 저소음, 저전력때문에 산것이기때문에 납득할만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설치완료>

현재 잘 사용중입니다.

 

앞으로는 쿨스핀 6T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SSD, 4T*3, 스크래치용 640G 해서 6칸 풀로 사용중이라... 하나라도 베이를 비우고 싶습니다.

 

다음 하드디스크는 헬륨들어간하드(요즘 나오는 xx먹인 ㅇㅇ같네요)가 될 듯 합니다. 얼른 가격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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