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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2019 사가 인터네셔널 벌룬페스타

업무를 다 마친 후 벌룬페스타 전날 저녁 8시, 예약한 렌트카를 찾으러 갑니다. 근데... 할인해서 예약했다고 그런건지 뭔지 몰라도 매번 비츠급은 주던 애들이 후방카메라도 없는 썩차를 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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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인터네셔널 벌룬페스타에서 이어집니다.


귀국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선상에서 부산불꽃축제를 보는 날인데

 

날씨가 상당히 좋네요. 부산도 좋기를 바라며 귀국길에 오릅니다.

 

힘세고 강한 아침

 

카멜리아호에 승선합니다.

 

돌아오는편은 다인실입니다.

 

대충 하카타항 국제터미널 편의점에서 산 점심식사

점심을 후딱 먹고 외부 갑판에서 바람도 쐴 겸 경치구경 하러 갑니다.

 

한국으로 가즈아~

 

후쿠오카돔, 후쿠오카타워

 

고속선

고속선이 물 위로 떠서 가는건 알았는데 아예 바닥위로 엄청 떠서 가네요 ㄷㄷ

 

https://youtu.be/y66jJJ0-wmA

 

그리고 다섯시간에 걸쳐서 부산으로 옵니다.

 

한국에 도착

 

대충 광안대교가 보이는곳에 정박

오늘은 부산 불꽃축제를 배 위에서 감상한 뒤 하선합니다.

 

부산불꽃축제 특별편입니다.

 

어두워질때까지 대기합니다.

 

불꽃축제 시작

광안리 해변쪽에서부터 불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불꽃구경

불꽃이 보이긴 한데 거리가 좀 많이 멉니다...

 

망원경이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옆에 일본 할머니께서 구식 디지털카메라로 어떻게 찍어보려 하는데

망원렌즈 없으면 잘 나오지도 않을 거리였습니다...

 

https://youtu.be/00eeZccRFiU?t=733 

 

아저씨 길막은 좀...

시모노세키로 가는 성희호도 불꽃축제 보고 가나 봅니다.

 

근데 카멜리아호보다 훨씬 가까이서 보네요 부럽다...

 

명당은 성희호가 먹음

성희호는 저렇게 가까이 가서 보는데 카멜리아도 좀 가까이 가게 해주면 안되나 싶었습니다.

 

뭐, 부산광안리에서 미어터지면서 보는것보다 편하기는 합니다만... ㅇ<-<

 

바람이 너무 안불어도 문제

날씨도 맑고 바람도 안불어서 좋은 줄 알았더니

 

터진 폭약연기가 하늘을 가려버리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게 머선 129?!

 

불꽃놀이 종료 후 광안대교 조명

이렇게 불꽃놀이구경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나란히~

다음은 관광비자 풀리고나서 가게 될 듯 합니다.

 

이렇게 벌룬페스타와 부산불꽃축제를 보았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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