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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모지항 축제(05.27~28)를 보기 위해 떠나기로 합니다.




<웬 범선이?>


부산항 국제터미널에 도착해서 알게되었는데


제가 모지항 축제를 보러 가는 다음날부터 부산항 축제가 있었습니다.


부산항도 궁금하긴 했지만, 모지항 축제를 보러가기로 이미 약속이 되어있으니


이번은 그냥 시모노세키로 갑니다.




<와이파이 루터>


전에는 폰에 유심 넣어서 썼었는데 


아무래도 휴대폰 테더링하다보니 폰도 뜨겁고 배터리도 빨리닳더군요.


덕분에 사진을 못찍는 일도 벌어져서


이번 여행부터는 와이파이 루터(라우터)를 이용합니다.


유심이 2개 들어가는 모델입니다. 


국내용 데이터유심, 일본꺼 데이터유심 같이 꼽아서 써도 됩니다.

(전환버튼만 터치해주면 바뀜)




<빠르게 이미그레이션 완료>


이제는 뭐 배에서 내려서 10분대로 이미그레이션 완료 할 자신 있습니다.


이 맛에 공항 안가고 고속선을 주로 탑니다.




<mina빌딩>


먼저 유니클로부터 텁니다.




<3000엔당 뽑기 한판!>


마침 이벤트중이었네요. 미나에서 구매한 영수증 3000엔당 뽑기 1회!




<500엔 상품권!>


500엔 하나 건지고, 나머지 뽑기는 참가상인 캔디1개씩... ㅇ<-<


그래도 하나는 건져서 기분좋습니다.




<차슈라멘>


그리고나서 복강동 올 때 마다 들리는 신신라멘!




<라운드원>


배를 채웠으니 운동을 해야죠.


게임센터도 들립니다.




<츄니즘 코스모드>


코스모드라는게 생겼네요.


근데 허접한 실력인 제겐 좀 어렵지않나 하는 생각이... ㅇ<-<







かに三昧 (카니잔마이)



<저녁은 대게무한리필~>


열심히 칼로리 소모한 뒤 복강동에 있는 친구와 대게를 먹으러 갑니다.


여자는 2700엔, 남자는 2800엔


예약제입니다.



<대게를 갖다놓고~>




<퐁당퐁당~>


샤브샤브로 데워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사르륵 녹습니다. 알러빗!




주인장이랑 옆테이블분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배부르게 먹고 첫날 종료~






다음날 열리는 모지항 축제로 이동합니다.

<작성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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