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코메노야마 전망대를 감상 후 벳푸로프웨이로 이동합니다.







<탑승장>


벳부로프웨이는 일본서부에서 제일 큰 규모의 케이블카입니다.




<벳부시 선전부장 벳뿅!>


주차하고 탑승장에 도착하니 부장님이 떡!!!



<저~ 위로 올라갑니다.>




벳부 로프웨이 비용은 

4살~초등학생 800엔 
중학생~성인 1600엔

...입니다만, 홈페이지의 할인권 인쇄해가면 할인해줍니다. 

라커(300엔)가 있고, 라커에 들어가지 않는 큰 짐(캐리어)은 매표소에 맡기실 수 있습니다(300엔).



4월1일의 봄날씨였지만 정상은 영하 0.5도입니다.

더울때 가면 제대로 상쾌할듯 합니다.




-0.5도 답게 눈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꾸며져 있는데

이거 보고 땡 하지 마시고



<벳부쪽>




<오이타쪽>




<안내도>


지도를 보시면 우측(3시 방향)에 사진이랑 전망대표시가 보입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으면 반드시 들리세요.

부모님 모시고가면 보통 저기 공원같은데만 둘러보시는데

조금만 걸어가면 전망대입니다.

혼자 가셔서 에너지가 남는다면 오이타쪽 전망대(10시방향)도 보셔도 되겠습니다.



<클릭하면 커짐>


전망대에 가면 벳부가 한눈에 보입니다.

1000만달러의 야경이라고 하지만 정작 케이블카는 밤에 운행 안하는데...[...]



벳부 로프웨이였습니다.

벳부나 유후인 가는길에 들리면 후회 안합니다.

단, 두시정도 넘어가면 쭝국관광객들이 올라오는데 케이블카에서 드럽게 시끄러워서...

일찍 올라오셨다가 일찍 내려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드디어 이번여행의 메인 이벤트인 벳부 효탄온천으로 이동합니다.

http://hanasiya.tistory.com/142

728x90
728x90

후쿠오카 2일차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원래 목적인 벳부의 효탄온천을 메인으로 진행합니다.


일단 차부터 빌리러 갑니다.



토요타 렌터카에서 추가금내고 예약한 비츠 하이브리드를 렌트합니다.


<2천킬로 뛴 새차>


올해 초에 새로 나온 비츠 하이브리드입니다.


렌터카인데 스마트키에 스마트센스 적용되어있습니다.


차선이탈경고(LDWS)가 있어서 외국인이 렌트할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속 50Km/h 이상에서 차선을 밟으면 경고음이 납니다.)


차를 받고 식당에서 정식세트 간단히 먹고 코메노야마로 향합니다.


이전에 후쿠오카에 사는 イ형과 함께 가서 감동먹었던곳이라 


부모님과도 꼭 가보고 싶었었습니다.


<이니셜D?!>


시골 경운기 다니는정도의 좁은길에서 상하행차가 교차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운전경력오래된 일본분이 운전해서 가는거면 몰라도


일본에서 렌트 한두번 해본사람이 갈곳은 아닙니다.


현지인분도 아무나 못올라가는 그런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길에서 대향차 올 때 대처할 수 있다면 가셔도.... 뭐, 못하면 민폐입니다.>



일단 올라가면 절경이 펼쳐집니다.


구글이미지 링크




<도착하면 내가 차를 몰고있는건지 비행기를 몰고있는건지 헷갈리게 됩니다.>




<차에서 내리면 후쿠오카를 발 밑에 깔게 됩니다.>


히토가 고미노...가 아니라 사람같은건 작아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보통 전망대들은 아래쪽에 뭔가 가리는게 많은데, 


여긴 그런거 없이 아래쪽이 전면 180도가 다 틔여있어서 내가 날고있는것같은 기분도 듭니다.




<아래도 내려다보고>


<땡겨도 보고>


<파노라마도 찍어보고(클릭하면 커집니다)>


그냥 도시를 내려다 보는것뿐이지만 한눈에 도시 전체가 확! 들어오니까


그 기분이 참 묘합니다.




이곳을 가르쳐준 イ형에게 한번 더 감사하며 

다음코스인 벳부로프웨이로 이동합니다.

http://hanasiya.tistory.com/138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