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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노야마 전망대를 감상 후 벳푸로프웨이로 이동합니다.
<탑승장>
벳부로프웨이는 일본서부에서 제일 큰 규모의 케이블카입니다.
<벳부시 선전부장 벳뿅!>
주차하고 탑승장에 도착하니 부장님이 떡!!!
<저~ 위로 올라갑니다.>
벳부 로프웨이 비용은
4살~초등학생 800엔
중학생~성인 1600엔
...입니다만, 홈페이지의 할인권 인쇄해가면 할인해줍니다.
라커(300엔)가 있고, 라커에 들어가지 않는 큰 짐(캐리어)은 매표소에 맡기실 수 있습니다(300엔).
4월1일의 봄날씨였지만 정상은 영하 0.5도입니다.
더울때 가면 제대로 상쾌할듯 합니다.
-0.5도 답게 눈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꾸며져 있는데
이거 보고 땡 하지 마시고
<벳부쪽>
<오이타쪽>
<안내도>
지도를 보시면 우측(3시 방향)에 사진이랑 전망대표시가 보입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으면 반드시 들리세요.
부모님 모시고가면 보통 저기 공원같은데만 둘러보시는데
조금만 걸어가면 전망대입니다.
혼자 가셔서 에너지가 남는다면 오이타쪽 전망대(10시방향)도 보셔도 되겠습니다.
<클릭하면 커짐>
전망대에 가면 벳부가 한눈에 보입니다.
1000만달러의 야경이라고 하지만 정작 케이블카는 밤에 운행 안하는데...[...]
벳부 로프웨이였습니다.
벳부나 유후인 가는길에 들리면 후회 안합니다.
단, 두시정도 넘어가면 쭝국관광객들이 올라오는데 케이블카에서 드럽게 시끄러워서...
일찍 올라오셨다가 일찍 내려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드디어 이번여행의 메인 이벤트인 벳부 효탄온천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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