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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이토시마에서 이어집니다.

https://hanasiya.tistory.com/222

 

2022.11. day2. 이토시마(스기노야, 톳탄, 시라이토노타키)

1일차 후쿠오카에서 이어집니다. https://hanasiya.tistory.com/221 2022.11. day1. 후쿠오카(우오가시, 신신라멘, 카네토라, 니노니, 에비스바) 2022년도 어김없이 11월 첫주에 열리는 사가 벌룬페스타를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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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 목적인 사가벌룬페스타의 날이 되었습니다.

 

늦지 않게 새벽에 출발합니다.

 

살짝 늦긴 했음...

매번 텐진에서 출발하다가 야나가와에서 출발했는데

 

감을 못잡아서 조금 늦었더니 줄이 이미 길게 늘어서있었습니다.

 

줄서있는게 영 글렀다...

사이드미러 보니 합류하는차들 앞에 밀려있는차들 해서 답이 안나와서

 

이번에 처음 구경하는 친구녀석 먼저 행사장 가라고 하고

 

저는 주차하고 나서 따로 가기로 합니다. ㅇ<-<

 

 

3년만에 벌룬페스타!

 

한시간 늦게 도착했는데 줄을 엄청 오래섰네요...

 

이래서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전체 이륙이 완료되었으니

 

다음은 사론파스를 받으러 메인스폰서인 히사미츠제약 부스로 가봅니다.

 

스탬프랠리 달성!!

 

어우... 이번에는 그냥 안나눠주고

 

퀴즈 스탬프 랠리를 만들어놨네요

 

포인트 3곳에 가서 직원이 내는 퀴즈를 맞추면 도장을 찍어줍니다.

 

도장3개를 모아서 상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진짜 이번 벌룬페스타에서 이 스탬프랠리해서 2022 열쇠고리 딴 한국사람은 손에 꼽히지 않을까 합니다.

 

포인트 찾느라 짜증나긴 했는데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탬프랠리 하면서 돌아다녔더니 배가 고파서

 

음식코너에 가서 카레로 배를 채웁니다.

 

뭐 골라야할지 모를때는 카레!!

 

 


 

배를 채우고나서 캐릭터 열기구를 보러 갑니다.

 

벌룬판타지아입니다.

 

벌룬판타지아

 

캐릭터 열기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벌룬판타지아입니다.

 

구경하고 있는데 곰돌이가 다른애들보다 일찍 퇴근해서 아쉬웠음.

 

 


 

그리고 친구가 처음 방문이라서

 

트라이얼바이크쇼도 봤습니다.

 

일본어 리스닝 되면 매우 재미있습니다.

 

진행하는분 입담스킬이 상당해서

 

일본어 리스닝이 된다면 매우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리스닝이 안된다고 해도 바이크묘기를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키 그랩 레이스

 

여러개의 열쇠에 각각 상품을 지정해서

 

열기구로 열쇠를 얻으면 상품을 타가는 레이스입니다.

 

 

열쇠(상품)을 따기 위해 관객석에 가깝게 접근하고

 

열기구는 상승 하강 외엔 방향조정은 바람을 타는것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바람이 영 좋지 않는지

 

다들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국 시간내에 상품을 타간 팀은 없었습니다. [...]

 

 


 

그리고 그동안은 새벽에 와서 오후에 가느라 야간계류를 못봤는데

 

모처럼 날잡고 저녁이벤트까지 보기로 합니다.

 

 

아나운스에 맞춰서 버너즈온~!!! 하는게 볼만했습니다.

 

이렇게 2022 사가 벌룬페스타 관람을 마치게 됩니다.

 

 


 

다음날

 

호텔 조식 먹고

 

 

다이치노우동에서 점심으로 튀김+우동세트를 먹고 출국합니다.

 

 

2022는 일본국내이벤트로 열렸지만 2023부터는 인터네셔널하게 열릴걸로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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