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여행다녀오고나서 세달은 채우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치이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토요코인 10박 무료쿠폰 모은거 쓴다는 핑계로 땡겨서 가기로 했습니다.
일요일 하선, 월요일 귀국 1박2일 일정입니다.
0박은 언제나처럼 배타고 끗이니까 생략

토요일 출발 일요일 하선이라서 널널할줄알았는데
만석이라서 업그레이드도 불가했습니다. 이게 뭔일이래...
2등 단체룸으로 왔는데 아재들 배에서 술마시고
내뿜는 단내때문에 환장하는줄알았음 ㅇ<-<
1일차

언제나처럼 0730하선, 15분컷을 하긴 했는데...
45분에 하카타항을 나왔으나
일요일이라서 첫 버스가 8시 13분에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바람도 세게 불어서
버스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택시타러 가는 사람들이 속출!
덜덜 떨면서 기다리다가 버스타고 텐진으로 이동합니다.
조식 - 키스이마루 텐진점


어제식사를 허접하게 했기 때문에
밥리필 무료인 키스이마루로 달려갔습니다.
어제분까지 두공기 뚝딱!
저번여행에 로피아때문에 못갔던
이모야킨지로로 이동합니다.
스타벅스 텐진지하점



키스이마루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모야킨지로에 갔더니
아침 9시 5분에 아무도 줄 안서있고 가게준비중이어서
바로 옆집인 스타벅스에 가서 신작 프라푸치노를 마셨습니다.
(모바일오더로 주문하면 샷추가 무료)
한 50분쯤 나가서 줄서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간식 - 이모야킨지로



9시 50분에 줄서러 나갔더니 이게 웬일?
가게앞에 줄 가게 건너편에 줄, 이어서 계단까지 줄... ㅇ<-<
아니 무슨 고구마튀김먹으려고 줄을 이렇게 선다고? ㄹㅇㅇㄱ?
한 30명쯤 위치에 줄 섰더니 계속 줄이 늘어서
뒤로도 줄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다들 켄삐사러 와서 줄이 훅훅 줄기는 했습니다.
저번에 못사간 친구꺼, 제꺼 구매완료!
라운드원
중요한 미션인 켄삐구매를 마쳤으니
점심식사 스시로 먹기 전에
소화 좀 시키러 라운드원에 갔습니다.




오랫만에 리듬게임이라
팝픈뮤직,기타,사볼,츄니즘,온게키도 하고
아침식사를 소화 시키기 위한 운동(?)을 합니다.
중식 - 스시로 텐진


저번 키마구레 콜라보메뉴도 복각해서 팔았습니다.
간장게장이라든지 말이죠.




호텔체크인

토요코인 회원은 1시간 얼리체크인이 가능해서
15시 체크인해서 한시간 반 쉬고 저녁식사하러 나갔습니다.
석식 - 다이치노우동

텐동과 미역우동이 나오는 텐동세트를 먹었습니다.
텐동이라는 메뉴를 한국에서 따로 찾아먹는일이 없어서
올 때마다 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쇼핑 - 유니클로, 로피아 등등

야식 - 신신라멘

3점세트 젠부노세라멘+교자+우롱차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신라멘도 이번 방문으로 10회 채웠네요
서비스 라멘한그릇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후식 - 맥플러리 버섯의산과 죽순의 마을


맥도날드에서 버섯의산과 죽순마을이라니
도대체 어떤것이 나올것인가! 궁금해서 시켰습니다.
전부 다 갈갈해서 대통합을 이루었습니다.(?)
2일차 - 귀국
밤에 목욕을 한시간 넘게 했더니
몸이 너무 풀어져서
조식 놓치고 체크아웃했습니다.
배에서 먹을 점심을 사러 요시노야로 갔습니다.
점심(포장) - 요시노야

돈코츠에 소전골이라니
이거는 마지막으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는데...
뚜껑이 고정이 하나도 안되어 국물이 새서
조금만 이동했는데도 국물이 넘쳐서 봉지 바닥이 출렁출렁...
테이크아웃은 국물류는 하지 마세요... ㅇ<-<

남은 소고기(2배 추가)랑 사리랑 야채 맛있게 먹긴 했는데
국물이 남아있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이후 귀국해서 무사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끗.